안녕하세요? 수요일 국어청 회의에서 만났는데 그날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알라딘에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선생님 서재도 자주 오곤 했는데, 요즘은 정신없이 바쁜지라,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정말 오랫만에 와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이네요.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