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길에서 2007-12-15  

안녕하세요? 수요일 국어청 회의에서 만났는데  그날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알라딘에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선생님 서재도 자주 오곤 했는데, 요즘은 정신없이 바쁜지라,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정말 오랫만에 와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이네요.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실 2007-12-19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님 반갑습니다. 이리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우린 번개팅 하는건데요. 제가 님을 전혀 모르는 상태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에이 정보좀 주시지 그러셨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저두 연말이라 바쁘긴 하지만 알라딘과는 뗄수 없는 관계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