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2007-06-28
서재를 두어단계 거쳐서 세실님의 서재까지 오게 됐답니다.
그런데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후회막급입니다.
제가 젤 부러워하는 직업인 사서이신데다 아이 엄마이시니...^^
전 큰아이가 1학년, 둘째가 7개월입니다.
큰아이가 입학하면 학교도서관에서 도우미해야지...하던 제 소망이
둘째가 태어나면서 몇 년후로 미뤄졌지만 그래도 아이를 키운다는 건 기쁜 일인 것 같습니다.
무지 돈이 많이 들어가고 엄청 힘들다는 것만 빼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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