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먹기 전 그리고 출근해서 쭉 . 퇴근해서 쭉.
온라인 모드.
여기저기 봐두고서 꽤 지났겠거니 하고 그다음에 보면 날짜가 그대로다-_-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며칠은 지난것 처럼 느껴진다.
온라인 상태에선 많은 일들을 겪은 것 처럼 그리 시간이 늘어나는데
오프에선 반대다. 한 것이 없다.

책을 읽어서라도 컴퓨터 하는 시간을 줄이자라는 생각을 해야 하다니.

9월은 벌써 중순이 되버렸고 2달 후면 도서관하고 빠이빠이고
3달이 지나가면 2005년도 빠이빠이한다.
왠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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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9-1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워요.....시간의 흐름이....

아라 2005-09-1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비교. 정말 피부에 와 닿는군요.^^;;

울보 2005-09-14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그렇게 멀지 않은시간이군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라고 있는것이니까?

▶◀소굼 2005-09-1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상대성...마음가짐...허투로 쓰기엔 정말 아까운데 말이에요.

瑚璉 2005-09-15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11월에 소집해제이신 겁니까?

▶◀소굼 2005-09-15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