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일한다는 커다란 매리트를 지니고 있으면서
요즘은 통 책을 읽지 않고 있다. 분명 '못'읽는게 아니라 '안'읽는다.
왜 안읽냐? 읽으면 되지.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책을 읽고 있어도 집중이 잘 안된다.
어찌어찌 요즘은 파인만을 읽고 있는데 1권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2권처럼 잠깐씩 수학적인 얘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외려 2권의 수학적인 얘기가 눈에 더 띄더라]
리뷰 쓰기는 글러버린 거지...orz
리뷰 안써본지도 참 오래됐구나.
마스터 키튼을 완결까지 싹 주문해 버렸는데..한권씩 리뷰를 써버릴까도 생각하고-_-;
사놓고 안본 dvd를 공략해볼까도 하고... //하지만 DVD쪽은 시스템이 안받춰져서 많은 얘기를 꺼내 놓을 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divx player+5.1speaker라도 갖춰볼까...
알라딘에서 요즘 추리소설 세일을 하는데 여태 안읽어본 크리스티 여사의 책을 읽어보려고
도서 검색을 했더니 한권은 있다고 나오는데 가봤더니 없고-_- 한권은 서고로 들어가 버렸다.
아무래도 사봐야 할듯. [이미 보관함에 넣어뒀는데...한 번 들어가면 잘 열리지 않는다는 보관함;
뭔가 사게되면 보관함은 쳐다도 안보고 즉흥적으로 사버린다지-_-]
더위 먹은 머리를 어떻게 좀 해야 하는데...공부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한다. 자꾸 굳어가는 게 느껴진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