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기네 마음대로 남의 노트를 보는 족속들이 있었다.그래서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한글의 자,모음을 다 바꿔서 저렇게 썼더랬지."외계인이지?"라는 소릴 듣긴 했지만 그 이후론 내 노트 보기를 포기한 거 같더라.저건 그냥 일상에 관한 내용이다.[라는 것만 기억한다. 지금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