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전산실의 놀고 있는 마우스 볼들을 모아다가 그림을 그렸던 것.이게 2년 전의 일이다. 친구 녀석은 현재 군대에 있다. 날 국장님이라 부르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몸 건강히 잘 있어야 할텐데.
그러고 보니 저 마우스 볼들 하나도 못건져왔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