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하도 더워서 바람을 통하게 해주지 않으면 벼가 타버린다고 열어두라는 아빠의 연락.
삽들고 가서 앞부분의 흙을 파주고 열어주다.

잘크고 있다 녀석들^^

흙손...진흙마사지는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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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쑥 잘 컸으면 좋겠네요. 손에 흙 묻으면 바로 핸드 크림 발라줘야 하는데...안 그럼 넘 트더라구요...허옇게!

다연엉가 2004-05-0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제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요^^^^^

비로그인 2004-05-02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소금님 손의 놀라운 변신!! ^^;; 오, 그럼 조금 있음 모내기하겠네요~~^^

stella.K 2004-05-02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아빠라고 그러세요? 빨리 장가 가셔야겠군요.

▶◀소굼 2004-05-02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가'같은 건 아직 저완 멀고도 먼 단어이옵니다-_-;;
그런데 스텔라님은 제 나이를 알고 계신가요?

stella.K 2004-05-0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잘 모르죠. 10대신가요?

▶◀소굼 2004-05-02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대죠^^;; 뭐 여튼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긴 하는데;

stella.K 2004-05-0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근데 왜 장가가 멀다고 했죠? 군대 갔다 오셨죠? 같은 20대라도 30에 가까운...? 그럼 언능 언능 서두르십시오. 하룻밤 자고나면 금방 30됩니다. 이왕 장가 가실거라면 빨리 가십시오. ㅎㅎ!

▶◀소굼 2004-05-0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무중입니다^^;; 장가는 그리고 혼자 가는게 아니잖아요;;

stella.K 2004-05-0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님한테 중매 좀 서 달라고 부탁하심이...ㅎㅎ. 짖궃죠? 저 사실 비발님 서재에서 많이 뵈었거든요. 근데 비발님하고는 어떤 관계죠? 선생님이라고 많이 그러셨던거 같은데...아닌가? 딴 분이셨나? 암튼 궁금했어요.

▶◀소굼 2004-05-0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가갈 생각 아직 없어요. 그리고 다른 분하고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비발님하고는 즐겨찾기한 서재의 주인장;정도의 관계 정도?일반적인 다른 분들과 거의 비슷한 관계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