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장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 - 선명하고 바르고 오해받지 않는 글쓰기
김은경 지음 / 호우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너가 쓴 글을 보니 네가 보이더라' 친구가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다시 한번 내가 쓴 글을 보았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라는 내 나름대로 정한 글쓰기 원칙에 따라 쓰려고 애썼던 글이다. 그런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기 힘들었다. 알쏭달쏭했다. ' 내 문장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 고민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쓸데없는 것을 모두 삭제한다.' 이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그 렇다. 이 문구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에 더해서 글쓰기 원칙으로 삼아야 겠다. 


저자는 '쓸데 없는 것을 모두 삭제한다'가 삶을 바로자는 기준이 되어주었다고 에필로그에 적었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 문장도, 삶도 쓸데없는 것을 모두 삭제하고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것들에 집중하며 살고 싶다.

좋은 문장, 올바른 문장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지식이 아니라 성의입니다. - P46

문법을 몰라도 ‘ 이 표현이 논리적으로 맞는가?‘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깨끗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P94

하지먼 적어도 대한민국 편집자라면 공통으로 유념하고 있는 단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모두 삭제한다. - P214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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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 올바른 문장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지식이 아니라 성의입니다. - P46

문법을 몰라도 ‘ 이 표현이 논리적으로 맞는가?‘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깨끗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P94

하지먼 적어도 대한민국 편집자라면 공통으로 유념하고 있는 단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모두 삭제한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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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고통을 시간에 흐름과 인과를 갖춘 이야기로 만든다는 건, 고통을 해석할 힘과 언어를 갖는다는 의미다. 세상을 지배하는 서사를 다시 쓸 가능성이 그때 열린다. - P35

사람은 묻는 것에만 관심 있거나 자신의 경험과 세계를 기준으로 타인을 대하기 쉽다는 걸. 사회가 만든 ‘정상성‘의 범주에 속한 사람일수록 물음에 배려가 없기 쉽다는 걸. ‘안전한 삶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갈수록 상대방에 대한 고려를 쉽게 놓친다는 걸. - P87

인터뷰는 사회적 대화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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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이야기 자서전 쓰기 ㅣ 시간여행 글쓰기 1
조성일 지음 / 시간여행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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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주는 책이다. 자서전 쓰기의 기념 개념부터 시작해서 자서전 기획, 자료수집, 정리, 그리고 실제적인 집필 방법까지 알려준다. 자서전 쓰기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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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기록하지 않으면 누구도 기록해 주지 않을 기억"을 남긴다는 것. 결국 자서전 쓰기는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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