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유아부분

  

 

 

 

 

 

 

 

 

2. 어린이부분  

     

 

 

 

 

 

 

 3. 청소년 부분 

 

 

 

 

 

 

 

 

 

 읽고 싶은 신간들이 너무 너무 많네요, 

그리구 벌써 신간추천이라니 세월 무지 빠릅니다.  

좋은 책 골라 보내주세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방꽃방 2011-04-04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이 선정되다.
 
노래하지 않는 피아노 비룡소 창작그림책 38
정명화 글, 김지혜 그림 / 비룡소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아기자기한 갖가지 것들을 알록달록 이쁜 색으로 담아 놓은 그림이 참 이쁜 책이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피아노 정도는 기본이라고 뛰어놀 시간도 부족한 아이들을 엄마들은 학원엘 보낸다.
그런데 정작 재밌을거 같은 피아노는 손가락이 맘대로 움직여 주지않아 짜증이나고 
매일 같은것만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하니 아이들에게 썩 환영받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이 책속의 주인공 꽃별이에게도 피아노는 그랬나보다.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고 하고 싶은것들이 많은데 피아노 연습이 발목을 잡는다.
 
 
 

 
입버릇처럼 '음악같은건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던 어느날,
간절한 꽃별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라도 하듯 모든 음악 소리가 사라진다.
 
 
 

 
하지만 모든 음악소리가 사라지고 나니 좋은게 아니라 자꾸만 걱정이 는다.
자기때문에 동생이 그렇게 좋아하던 합창반이 없어진거 같고
엄마도 첼로 소리가 나지 않아 음악 없이 하루도 하루도 못살거 같다고 하고
카나리아도 더이상 노래하지 않아 가족의 웃음소리가 차츰 사라져버렸으니,,,
 
 

 
꽃별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엄마 아빠에게 고백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일에 초를 꽂아 다시 한번 간절한 소원을 비는데,,,
 
정말이지 음악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첼리스트 정명화의 딸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면서도 피아노와 음악을 좋아하며 자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제 꽃별이는 음악이 주는 행복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그누구보다 잘 알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이 책에 무지 눈길이 가고 있다.  

사실 우리 집은 동향이다. 

봄이 저물어 갈즈음부터 해가 좀 많이 들기 시작해  

한여름 땡볕에 베란다 화초들이 오히려 시들시들해지는 

그런 집이다보니 베란다에 채소를 가꾸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 언젠가 고추모종을 데려다 키워본적이 있는데  

방충망이 있어서 그런건지 진디물은 생기지 않았는데 고추가 영 애기고추처럼 자랄뿐  

많이 열리지도 못하고 꽃이 져버려 참 안타까웠다.  

가지도 캐워 봤는데 마찬가지로 꽃만 피고 졌다.  

게다가 방울토마토도 한두송이 열리고는 땡!ㅠ ㅠ 

그래서 사실 베란다에 채소가꾸는 재미가 없어 아쉬웠는데  

요 책을 보니 또 맘이 동한다.  

우리집 베란다도 가능할까? 

지금은 아침 9시부터 한두시간만 해가 들뿐인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료배송/오랄비]전동칫솔충전식세트D12.023P+EB17-1입
한국P&G
평점 :
단종


여동생네 집에 쓰는걸 보고 너무 좋아서 주문했는데 역시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료배송/오랄비]전동칫솔충전식세트D12.023P+EB17-1입
한국P&G
평점 :
단종


 

지난번 여동생집에 갔더니 화장실에 우뚝 솟은 요녀석이  

왠지 참 귀여워보였다.  

마침 칫솔이 없었는데 여동생이 여분의 칫솔이 있다며 써보란다. 

지이잉~ 

글쎄 치약을 묻히고 버튼을 눌렀더니 치약이 막 날아가버리는,,ㅋㅋ 

그런데 치아에 대고 힘들이지 않고 칫솔질을 하니 참 편했다.  

게다가 가끔 너무 힘을 줘서 잇몸이 상하기도 하는데 그럴일도 없고  

또 칫솔모가 작아서 저 어금니 안쪽까지도 닦아주니 왠지 더 개운했다.  

그리고 물에 그냥 씻으니 간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집에 오자 마자 질렀다.  

맞다. 동생이 좋은걸 쓰고 있으니 샘이 나서 나도 질렀다.  

설명서를 보니 치약을 묻히고 치아에 칫솔모를 대고 버튼을 누르란다. 

그랬더니 정말 치약이 날아가는 일은 없다.   

그리구 여분으로 칫솔모가 한개 더 들어 있어 일단은 딸아이랑 둘이 써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주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전동칫솔이다보니 가만 대고 있으면 막 진동이 느껴져서 기분이 좀 묘해진다.   

충전식이니 그냥 쓰고 꽂아두면 되니 간편하다.

암튼 전동칫솔 참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