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을 행복한 천형이라고 말하는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요.

많은 그림들중에 그도 말했듯 나 역시 먹는 음식 그린 그림이 젤로 좋았어요.

간장게장... 그거 어쩌실려구... 아우 간장게장에 밥먹고 싶어라.

 

음, 바로 파리로 여행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인듯. 왜냐.. 구체적으로 어느 식당이 맛있다는 정보로 가득하기 때문.. 그런 걸 스킵하다보면 한권이 한권이 아니다. 그래도 뭐, 사진들에 즐겁기는 했지만..

 

 

에.. 원작은 1권만 읽었다. 만화는 4권까지 나와있는 모양이다. 숨죽여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만화를 말이다. 주인공... 프루스트랑 정말 닮게 그렸구나. 어서어서 출간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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