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양..??

지난 번 본 사진은 뽀샵이었나..
실제로 범퍼를 착용한 아이폰4 사진에서는 범퍼가 전혀 파스텔톤이 아니잖아..

그래서일까.. 예상대로..
검정은 그 어떤 범퍼색과도 어울리지 않아!!ㅠㅠ
아, 왠지 오그라드는 어색함이 느껴진다.
이런 게 촌스러움이라는 것인가..

 

역시 범퍼를 끼우려면 하양으로 사야겠다.
까만 범퍼 빼고 다 잘 어울리는 듯.
근데 지금 AT&T 사이트에 하양이 미리주문이 안 된다는 공지가 떴다던데.. 
설마 한국에 들어오는 7월 말까지 공급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 
난 하양에 하늘색 범퍼가 끌리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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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10-06-1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흰색. 근데 흰색 아이폰4가 늦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_-

무해한모리군 2010-06-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올해 말쯤 구매해볼까 생각중이예요.
바로 연말정산도 받고 ^^
 
드디어 아이폰4 등장

출시도 전에 아이폰4의 앞뒤에 금이 쫙쫙 간 사진을 봤다.
그 블로그에는 아이폰4 앞뒤에 들어간다는 강화유리가  
정면충격에는 강하지만 측면충격에는 약하다는 얘기도 쓰여있고.
그래서 애플에서 측면을 보호하는 범퍼를 별도로 팔 것 같다며 사진이 있는데.. 

 

아, 저 범퍼 색깔 너무 예쁘다. 특히 하늘색!!
저 파스텔색 범퍼들은 검정이랑은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
역시 하양을 사야하나..
출시 두 달 전부터 아이폰4에 미쳐사는 나는 지금..@_@ 
빨리 정신차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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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폰4 범퍼 사진
    from 언제나 꿈꾸는 나날들 2010-06-16 20:27 
    지난 번 본 사진은 뽀샵이었나.. 실제로 범퍼를 착용한 아이폰4 사진에서는 범퍼가 전혀 파스텔톤이 아니잖아.. 그래서일까.. 예상대로.. 검정은 그 어떤 범퍼색과도 어울리지 않아!!ㅠㅠ 아, 왠지 오그라드는 어색함이 느껴진다. 이런 게 촌스러움이라는 것인가..   역시 범퍼를 끼우려면 하양으로 사야겠다. 까만 범퍼 빼고 다 잘 어울리는 듯. 근데 지금 AT&T 사이트에 하양이 미리주문이 안 된다는 공지가
 
 
마늘빵 2010-06-1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양에, 범퍼오 하양으로 사야지. 나도 아이폰 기다린지 수개월... -_-

푸른신기루 2010-06-16 20:34   좋아요 0 | URL
하양에 하양?? 왠지 세련돼보일 수도 있겠어요ㅋㅋ 쨌든 실물을 봐야..ㅠㅠ
7월은 언제 오나요오오
 

새벽에 발표됐다는데,
웹서핑을 30분도 채 하기도 전에
갤럭시S와 고민을 했던 게 미안할 정도로 홀려버렸다. 

개인적으로 3G와 3GS의 둥그런 디자인은 별로라서
평평하게 나온 4G가 훨씬 마음에 든다.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긴 한데
단연 최고의 홍보물은 이 영상  
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 (왠지 안 열리는 듯;; 대신 밑에 블로그 연결) 
blog.naver.com/newcula (사진과 동영상)

직원들이 직접 나와서 장점을 설명하는데
음악도 그렇고 화면도 그렇고
왜 이리 매력적인지.. (이미 콩깍지가 심하게 꼈음)  

개인적 의견으론..<<

기존제품의 단점이었던 멀티태스킹이나 폴더기능 등도 보완하고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니.. 

8월이 지금 쓰는 시크릿폰 약정 끝나는 달인데
7월 말 출시라니..!! 
완벽한 타이밍이다ㅋㅋ
게다가 난 이미 KT 가입자ㅋㅋ 
움하하하하~  

하양도 좋고 검정도 좋아서 고민되네
아,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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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하양..??
    from 언제나 꿈꾸는 나날들 2010-06-12 02:38 
    출시도 전에 아이폰4의 앞뒤에 금이 쫙쫙 간 사진을 봤다. 그 블로그에는 아이폰4 앞뒤에 들어간다는 강화유리가   정면충격에는 강하지만 측면충격에는 약하다는 얘기도 쓰여있고. 그래서 애플에서 측면을 보호하는 범퍼를 별도로 팔 것 같다며 사진이 있는데..    아, 저 범퍼 색깔 너무 예쁘다. 특히 하늘색!! 저 파스텔색 범퍼들은 검정이랑은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 역시 하양을 사야하나..
 
 
마늘빵 2010-06-0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레!

푸른신기루 2010-06-09 19:17   좋아요 0 | URL
아프님은 무슨 색??

마늘빵 2010-06-12 18:36   좋아요 0 | URL
흰색!

푸른신기루 2010-06-09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어버리기 전에 미리 적어둬야지.
기존 KTF 가입자는 114에 전화해서 구입할 수 있고,
그러면 할인되는 요소를 더 많이 파악해서 받을 수 있고,
기기는 택배로 배송되고 개통안내서에 따라서 개통하면
기존 번호로 새 기기를 쓸 수 있음.

2010-06-09 2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2 0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터넷으로 6월 2일 선거 후보자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news.nate.com/view/20100518n18318

아주 그냥 쐐기를 박으시네요ㅋㅋㅋ 
국민의 반은 여자인데 어떡하나, 여자도 투표권이 있는데.
어차피 모 당은 안 뽑으려고 했지만. 
부재자 신청 안 해서 당일날 내려가야 하지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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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고백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
미시마 유키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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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으로 갈지는 그의 심약함과 용기의 질이 결정할 문제이지, 그 부피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같은 양의 용기와 같은 양의 심약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어느 쪽에도 나태에 대한 일종의 시적이고도 영속적인 갈망이 필요한 것이다.-100쪽

여행 준비로 정신이 없을 때만큼 우리가 여행을 구석구석까지 완전하게 소유하는 때는 없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그저 이 소유를 망가뜨리는 작업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것이 여행이라는 저 완벽한 헛소동인 것이다.-113쪽

그러자 갑자기 내 안의 또 다른 목소리가, 나는 단 한 번도 죽고 싶다는 생각 따위는 진심으로 해본 적 없었다고 중얼거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 말이 수치감의 매듭을 풀어버렸다. 말하기 괴로웠지만, 나는 이해했다. 내가 군대에서 원한 것이 죽음뿐이었다는 건 거짓이라고. 나는 군대 생활에 어떤 관능적인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그리고 이 기대를 지속시킨 힘이라는 것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원시적인 주술에 대한 확신, 나만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확신에 지나지 않는다고……-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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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2010-05-06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메모해야둬야겠어요! ^^

푸른신기루 2010-05-08 00:15   좋아요 0 | URL
특히 두번째와 세번째 밑줄은 매우 공감가지 않으세요??
나만 그런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