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기는 빛난다. 

너무 평범한 표현?? 

그녀는 너무 예쁘다. 

너무 성의없는 표현??  

 

언제나 그녀의 연기변신이 기다려지고,,,,, 

그녀가 뛰고, 날고, 검 휘두르는...........그녀의 액션연기에 마음이 찌릿찌릿한 걸 보면.........  

그녀의 연기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그녀의 여전사 스러운 몸매에 많은 매력을 느낀다는 뜻~~~  

앞으로 본인이 계속 설레는 작품을 하기를....... 

나도 모르게....옆에 대나무봉을 들고 검처럼 다모가 된 듯 휘둘러 본다... 

옆에 있던 아들이 말한다.. 

"엄마,, 그 몽둥이 들고 누구 때려주러 갈라구?" 

여차하면 바지 붙들고 말릴 기세~~ 어이쿠~~

 

 무비위크 표지를 장식한 하지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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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랑군이를 본 사람들은 말한다.. 

' 아이가 참 밝고 명랑하다고................ '

유치원부터 초등학교2학년인 지금까지...........항상... 

밝은미소상, 함박웃음상, 해맑음상,고운미소상만을 항상 타는 울 아들................. 

"엄마, 난 왜 웃음상만 받을까?.......다른 것도 잘해서 상받고 싶은데..............." 

"최고의 상이구만....왠 불만????"ㅋㅋ  

 

오늘 대전에 엄청난 비가 왔다. 

와우~~ 올 여름!!! 대전도 물폭탄을 연실 맞아대는 걸 보니.............날씨가 걱정은 걱정이다. 

아이들 점심챙겨주고나니 오늘 모처럼 친정엄마가 오셨다.  

날씨가 이러니 매콤한 걸 점심으로 먹자고 하시길래...최대한 집에서 가까운 아구찜집에 갔다.. 

땀흘려가면서 엄마와 난 열심히 먹고,,,,점심을 집에서 막 해결한 아이들은 열심히 놀이방에서 놀았다. 

다 먹고난 후 커피한 잔이 생각난 엄마와 난 ......큰아들 랑군에게 

' 우리 커피 한 잔씩 부탁해요~~'  했더니....... 

커피자판기에 떡하니 서서 밀크커피 버튼을 꼬옥 누르며....하는 말 ㅋㅋ

"커피자판기님....커피 많이 주세요~~~" 

ㅋㅋ 비오는날 쳐진 분위기가 우리 아들의 자판기를 향한 커피 듬뿍 달라는 애원 말투로 인해......... 

식당에서 점심먹던 다른 손님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어디서나...유쾌한 울 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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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8-1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소상이라는게 있어요? 아우,
미소상 싹쓸이하는 아드님은 얼마나 이쁠까요? 진짜 말만 들어도 사랑스럽네요.

대전도 엄청난 비가 왔군요? 올해 참 대단해요....
커피 가져다주는 랑군, 벌써 애인 노릇 톡톡히 하는군요. ^^

블루데이지 2011-08-10 12:53   좋아요 0 | URL
선생님께서 임의로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쑥스러워도 웃고, 좋아도 웃고, 어려워도 웃고, 머쓱해도 웃고~~ 모든걸 미소로 때우는 울 랑군입니다.ㅋㅋ

아이들은 희안하게 자판기에서 물건 사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돈넣고, 골라서 누르고 ,꺼내고....등등...이런걸 너무 즐겨요~~
구겨진 돈을 계속 뱉어내는 자판기를 향해 불만도 터트리지만....그래도 잘 참아요~~ㅋㅋ
그러니 돈 안넣고, 공짜로 식당 자판기가 주는 커피~~아이 스스로도 놓칠수 없죠..ㅎㅎ

대전 어젯밤에도 비 많이 왔어요~~ 이제 자장가처럼 들려요!! 원하지 않는데...계속그러네요~~~
비오는날 건강 유의하시구요~~ 무조건 재미있게 보내세요~~
 

오~우렁찬 목소리를 자랑하는 나의 목이 이상하다.! 

목소리가 안나온다...설령 말한다고 해도 남성의 중저음 톤이다. 

몸이 쑤셔온다. 아~ 몸살인가? 

귀도 간질간질, 목에 꼭 뭐가 걸려있는듯 칼칼하고, 기침도 나오고 심지어 가래도 끓는다. 

한여름, 남들은 더위에 쪄지는 중이라는데...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열도 나나보다.............. 

어~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심하지 않은 후두염인것같다고 한다. 

약을 처방받아 이틀째 먹고 있는데도 나을 기미는 커녕 증세가 더 악화될뿐이다. 

너무 아프다. 목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있다. 울고 싶다. 아니 진짜 울고있네~~  

퇴근해 돌아온 신랑이~  

내가 이렇게 아파 힘들어하는건 처음 본다 할 정도로  난 현재 폐인상태이다.  

너무 아파서 이제 얼굴에 핏기도 없다.  

 

신랑과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한다. 

진통제를 맞고, 엑스레이를 찍고, 이비인후과에서 정밀검사를 해본결과 후두염이란다. 

(아~ 진짜 후두염이구나~~ 근데 약을 먹어도 왜이렇게 호전이 없는거야!! )

일주일 약먹고, 일주일동안 매일 항생제주사를 맞고 해야한단다. 

근데 이 놈의 후두염 알고 보니 위험한 병이다. 

다행히 난 후두뒤쪽에 염증이 있고, 후두개염은 아닌 상태라서 질식의 위험(부어서 기도를 막아 질식)은 없지만  

언제든 상태는 변할수 있는거니까....입원하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놓고 병원에 입원할수는 없는 상황~~ '입원은 안하겠습니다'....했더니 

그럼 매일와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집에서 혹시 숨쉬기가 갑자기 힘들어지면 병원으로 바로 뛰어오란다. 

그래~~ 입원보다는 내집에서 쉬면서...숨 잘 쉬어지는지만 잘 보면 될듯............................ 

근데 매일 병원가는게 문제네...흑~~ 힘들겠다...그래도 뭐 가고 오고, 주사 정도야~~껌이지!! 

 

그런데..................................아뿔사~~~~~  

 

항생제 주사크기가 완전 왕주사다....예방접종에 쓰이는 작고 귀여운 주사기 사이즈가 아니라.............. 

동물 예방접종이나 시킬법한.. 완전 우리아들 백일무렵 팔뚝 굵기만한 주사기이다. 

아~~ 이래서 입원하라고 한거 였구나!! 나 어떡해 어떡해 이런 주사기로 저많은 용량의 항생제를 매일 어떻게 맞냐구~ 

앞으로 6번 남았다....난 죽었다.............................   

주사가 3분의 2정도가 들어갔을때 팔이 엄청 뻐근하고, 너무 아프던데....오~~ 아이둘이나 낳아봤는데...이정도는 

참을수 있을거야...애써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위로해 보지만.....얼굴이 울상이 되는건 어쩔수 없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안 심해지고 빨리 좋아지길....................... 

나~~ 이..여..름..즐..기..고..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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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7-2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주사를 계속해서 맞는다니, 으윽. 거기다 한여름에 후두염이라니. ㅠㅠ
저도 몇년전부터 피곤하면 목부터 부어오르고, 가래가 들끓고, 목소리 변하구. 정말 싫어요.

블루데이지님, 빨리 건강해지세요... 기 팍팍!

블루데이지 2011-07-29 22:01   좋아요 0 | URL
아잉~~ 고맙습니다!! 마녀고양이님의 기를 팍팍!! 받아서 그런지 오늘 저녁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20%정도 염증이 좋아졌다고 하네요~~오늘 주사 한대 추가로 이제 5대 남았네요~~
어제는 무척 괴롭더니 오늘은 하나도 안아프게 주사맞고 왔어요~~ 오늘 주사 놔주신 선생님의 능력이
좋으셨나봐요~~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마고님도 피곤하시면 목 안좋아지시는거 꼭 검사한번 받아보셔요~~
그러다 만성되시면 큰일나니까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나요~~그래서 하나도 안아파요~~ㅋㅋ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를 본 후~~ 한동안  그 영화를 본 느낌에 젖어 지냈다. 

뭔지 모를 가슴앓이. 

이제 안녕해야하는 시리즈에 대한 서운함? 섭섭함? 

아니면....시리즈의 시작은 판타지로서의 가벼움이었다가 시리즈의 그 끝은 장엄하였기 때문이었을까? 

개인적으로 난 이 영화 어디서도 낄낄 거리고, 깔깔 거릴 장면은 없었다... 

왠지 모르겠다. 그냥 슬프고, 우울하고, 안쓰럽고, 처절했다. 

보고싶을꺼야! ..해리 와 헤르미온느, 론............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평일 아침...1회차 표를 끊었다. 

방해받고싶지 않은건 둘째치고, 오후엔 약속이 있어서.......... 

역시나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내가 들어간 cg* 3관은..... 

정말 드문드문 사람이 앉아 있을뿐.....조용했다... 

영화보는 내내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몰입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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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다......초등학교 여름방학 2년차 엄마 인  나....  

난, 아이들 여름 방학시작후 한 5일이 지나자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듯....아이가 졸졸 쫓아다니며 말을 건다...ㅋㅋㅋ 

아~~ 나에게 자유는 언제오는 것인가? ㅎㅎㅎ 

아이가 방학을 하면...엄마는 개학을 하고, 아이가 개학을 하면...엄마는 방학에 들어간다.... 

아~나도 방학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아직도 37일이나 남았다..... 

휴~~ 초등학교 방학 너무 길어.~~~~ 

나 초등학생때는 그렇게 짧게 느껴지던 방학이, 초등학생 엄마가 된후  내가 느끼는 방학은 너무나도 길다~~흑흑흑;;;  

(가증스러운 엄마,ㅋㅋ)

 

저번주 울 큰아들이 내 엉덩이를 두드리며...말한다.... 

" 데이지 여사님~~~ 방학인데.....매주 영화한편씩만 보여주세요~~네? "

내일 나의 아드님들께서 영화를 보러 가고 싶으시다고 한다. 

벌써 두 아드님들께서 방학동안 보고싶은 영화 보기 계획도 다 짜 놓으셨다...  

어마어마한 4차 계획이다....고맙다,,나의 아드님들.....사랑해~~ 

저번주 1차로 빨간모자의 진실2를 봤다...미안하다...아이들은 옆에서 보고..난 잤다.. 

영화관에서 잠을 자는 엄마는 나뿐이라고 큰아이가 놀린다.... 

그래도~~영화가 엄마스타일은 아니었어...그래서 잤어..미안!!

  

 

    이번주 2차 영화 

  

 

  

 

 

 

 

 

 

 

 다음주 3차 영화   


  다다음주, 마지막 4차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볼 날만을 기다리며.......................투덜이, 똘똘이, 주책이 스머프 보고싶어~~파파스머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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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3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1-07-2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공감가는...........ㅠㅠ
아이가 하나 밖에 없는 저도, 아침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코알라가 때론 매우 귀찮아요.
ㅎㅎ, 머...... 그래도 이쁘긴 하지만요. 스머프도 개봉한대요?
흠, 영화관에서 저녀석들을 봐야할지 심히 고민되네요.

블루데이지 2011-07-24 00:46   좋아요 0 | URL
이쁜건 이쁜거고..발목을 꽉 잡고 있는건 맞는거죠? ㅋㅋ
오늘 바니버디봤는데...정말 제 수준(어른수준)으로는 정말 기대이하였어요!!
큰아이는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작은아이는 보는내내 집에가자고,,졸라대는 통에...
윽~~ 토요일이라서 인파로 가득찬 영화관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용전개가 재미없는 영화~~실패였네요~~
근데 토끼의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만은 100점입니다...그 표정이 오래도록 기억날듯은 싶은데...

스머프..추억의 스머프나 기대할까봐요~~ㅋㅋ
 

행복해야한다....이 땅의 모든 아이들은 모두모두 행복해야만 한다.................!!  

 

난 울 아들 랑군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이며, 또 도서관사서어머니회원이다. 

오늘은 녹색어머니회원 중 우리반 엄마들만의 봉사 활동이 있는 날이었다.... 

등교시간에 맞추어 30분씩 정문, 후문, 쪽문에서 아이들 교통지도를 하는 것인데.. 

더운 여름,,,,교통지도용 노랑조끼를 입는 것도 힘들지만.....깃발이 무거워서 더 힘들다.. 

많이 무거운 건 아니지만...계속 30분을 휘두르고 나면...팔뚝 굵은 나도 팔이 후덜덜.......  

울 아들이 날보더니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같다나 뭐라나?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커피도 건네시고, 고맙다며 허리도 숙이신다.............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서.... 

랑군이 남자애치고 너무 애교가 많아서 ...선생님께서 매일매일 살살 녹으며 생활하시는 중이시란다... 

" 어머님, 저는 랑군이 너무 좋아요~~이뻐 죽겠어요" 

고맙습니다..선생님!! 저만 이쁜게 아니었군요... 

안그래도 자나깨나 선생님 좋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산답니다..ㅋㅋ 

아들아~ 집에서도 이 엄마에게 그런 애교 부탁한다..이 넘아~~

내 아이를 위한 봉사활동에 이렇게 선생님께서 이렇게까지 고마움을 표현해주시니 쑥스럽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어른들 보다 낫다..... 

나를 다들 처음 볼텐데도  나한테 스스럼 없이 다가온다... 

"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통지도에도 적극적으로 잘 따라주니....얼마나 고마운가? 

어른들도  처음보는 이에게 인사 건네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아이들은 이렇게 해맑게 다가오니..... 

아이들에게 참~~ 고맙고, 존경스럽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학교를 나오는 길에 운동장에서 랑군이 교실을 무심코 올려다 봤더니.... 

날 기다렸는지....교실 창문에 서서 열심히 손을 흔든다......사랑한다고 팔을 높이들어 마구마구 하트 뿅뿅도 날려주니 

나도 오랜만에 엄마노릇 제대로 한 듯해서 너무너무 좋다.ㅋㅋ  

 

사랑한다..내 아들~~ 네가 있어서 엄마가 안 해본일도 이렇게 경험 할수 있으니...매일매일이 즐겁고, 재밌어...... 

너를 위해서라면 맨발로 머리풀고 뛰어도 안챙피하다..ㅋㅋ (난 엄마치고는 표현이 너무 독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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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7-1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날 녹색어머니회 하신건 아닌가요?
저는 5월에 해서 덥지는 않았는데, 비가 와서 우비 쓰고 했어요.
녹색 어머니회를 이제 5년했으니, 초등 6학년 일년 남았다고 좋아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블루데이지님께서는 멋지게 하시네요, 저는 투덜투덜댔는데,, 아하하.

이쁜 랑군이네요, 멋진 애인으로 성장하는 중인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데요! 부럽습니다!

블루데이지 2011-07-16 08:05   좋아요 0 | URL
^^ 다행히 비는 살짝 피했어요!!
사실 저도 2년차라서 지금은 웃으며 하지만....내년 쯤 가면 아마 투덜이 스머프엄마가 되어 있을거예요^^ㅎㅎ

갈수록 멋진애인이 되어주는 아들이라는 이름의 제 아이가 마냥 듬직합니다..ㅋㅋ
전 팔불출 엄마여요^^ㅎㅎ
오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고맙습니다.!!

순오기 2011-07-20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가 많으셨네요~~~ 담임샘이 일부러 찾아와서 고마워하면 수고한 보람이 있지요.^^
저는 터울이 뜬 삼남매 엄마 노릇하느라 초등학교 교통봉사를 12년 했습니다.

블루데이지 2011-07-20 01:36   좋아요 0 | URL
꺄악~~ 정말 12년이요?..
저는 아이가 둘인데..터울은 4살이나 있어요~~그럼 저도 꽤 될것같은데요..휴~~ㅋㅋ
왠지 다른 분들에게는 안그런데...큰아이 초등학교 선생님들께는 괜히 굽실거리는 저를
볼때마다 ...웃겨요~~흑!~엄마마음일까요~~

댓글 감사드려요~~항상 순오기님 서재구경만하고 먼저 댓글 못올려서 죄송해요~~
저도 이제 순오기님의 글에... 눈치보지말고 댓글올려야겠어요~~;;
저번에 유홍준선생님과 함께하신 답사후 올리신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댓글은 못달았지만...추천은 꾸욱~~ 눌렀더랬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