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할리우드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허드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3의 7위로 탈락한 사람. 

영화 "드림걸스"의 주역발탁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2009 그래미 어워드를 거머쥐고 ,

휘트니 휴스턴 이후 최고의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제니퍼 허드슨  

총격사건으로 가족들을 한꺼번에 잃는 참사도 겪었고 

그 슬픔을 딛고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만찬행사   ,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 참석해 경기가 시작되기 전 국가인 '아메리칸 더 뷰티풀(America the Beautiful)을 불렀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살도 빼고 두번째 앨범도 냈다...  

새 앨범에는 2월 24일 Vevo와 BET에서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알 켈리가 특별히 그녀를 위해 선사한 파워 발라드 'Where You At'을 비롯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앨리샤 키스, 니-요, 하비 메이슨, 라이언 테더 등의 정상급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 팀이 뭉쳐 완성도를 기한 총 12곡의 '제니퍼 허드슨' 표 R&B/소울이 담겨 있다. 니나 시몬의 고전 'Feeling Good' 리메이크 만큼이나 기분 좋은, 올 한 해 최고 기대되는 R&B/소울 앨범!
 

진짜진짜 체중감량을 얼마나 했는지...누군지 몰라봤다..부럽다!!ㅎㅎ 

제니퍼 허드슨 ....드림걸즈에서 비욘세보다 멋졌다..최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깜깜한 영화관이 싫어 잘 가지 않는 나.....  

춘삼월에 꼭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 그래서 봤다...아카데미상 수상작은 재미없다는 우려와함께.. 

우~근데 그건 내 기우였다..완벽했다..나한테는..................  

1925년 영국.
조지 5세가 전 세계의 4분의 1을 통치하고 있을 때다. 조지 5세는 대영제국박람회의 폐막 연설을 둘째 아들인 요크공작에게 맡긴다. 수많은 대중이 그의 연설을 듣기 위해 운집해 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한다. 말을 떼기가 힘들다. 더듬거리는 그의 연설에 사람들은 실망하며 고개를 돌린다.
‘킹스 스피치’는 현재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로 1936년부터 1952년까지 재위한 조지 6세의 이야기다. 바로 요크 공작(콜린 퍼스)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심하게 말을 더듬는 증상이 있었다. “왕실의 권위는 떨어졌어. 이제 왕은 그들의 배우가 되어야 해!” 아버지 조지 5세는 그에게 이렇게 다그친다. 배우처럼 대중들 앞에 서야 하는 왕이 말을 더듬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이다.  

조지6세는 어릴 때 받은 상처로 자신이 좋은 왕이 될 수 없다는 강박관념을 가졌다. 영화에서 버티(조지6세의 애칭)의 고백을 통해 왕실 후계자들의 말 못할 속사정도 볼 수 있다.

버티(조지6세)의 내면의 그림자를 끄집어 내 세상을 감동시킬 위대한 도전을 하게끔 

용기와 마음의 치료를 도와준 라이널...... 

왕과 평민의 신분관계가 아닌 버티와 라이널(친구관계=우정)를 가졌던 이 들 둘.... 두남자의 우정영화라고 해도 좋을듯....

실감나는 콜린퍼스의 말더듬이 연기...그리고 어릴때부터 자기 모습이 아닌 왕자의 신분으로 

길들여짐에 따라 겪었을 내면의 상처를 하나씩 보듬어 치유해가는 과정의 연기가 볼만한 영화~   

영화속 우중충한 영국의 날씨가 전혀 신경안쓰이는스토리에  보고난후 얼마나 계속 미소를 짓게하는지.....

기상천외한 치료과정? 그 과정에 감동도 웃음도..모두있는

관심있는 분들은 개봉전 책과 OST감상도 괜찮을듯...  

영화를 보고나서 내가 뽑은 베스트장면은 왕이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대국민 연설을 펼치는 장면이다. 영국 BBC 방송은 연설하는 왕을 촬영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국민은 라디오와 확성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들어 왕이 입을 떼기만을 기다리는 장면은 너무 찡하다.. 

 

 

  

 

 

콜린 퍼스의 다른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