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노년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두권을 연달아 읽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지만 <우두커니>가 더 좋았던 것같다.

<죽은 자의 집 청소>는 기대만 못했달까, 나에게는  문장이 좀 잘 안읽혔던 것 같다.

 

좋은 만화들이 많아서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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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 짜리 책.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나는 엄마이고, 엄마인 것을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왜 나는 엄마가 되기로 이렇게 쉽게 결정했던 것일까 하고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렇지않은 선택이 있음을 몰랐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한가지 선택만 있는 세상이라니 얼마나 무서운가.

나는 세상이 변해가는 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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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을 읽으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자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여전히 입에 들어가는 건 빵이고, 파스타다. 어찌해야 할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자기계발서가 별 필요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는겐가. 별 감흥이 없었다.

나야 5시에 일어나야 제 시간에 맞춰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이니, 30분 더 일찍 일어나는데, 뭐 큰일도 아니고, 대단한 일도 아닌것이다. 눈 뜨자 마자 바로 일어나야지, 꼭 10분씩 뜸들이는 시간은 없애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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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아도 되었으면 좋았을 책을 또 읽었다.

읽으면 불안하지만, 또 도움이 많이 된다.

 

아직 읽어야 할 책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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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제목은 반어법으로 쓴 것인가.

엔딩에 나오는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집도 없고 돈도 없고' 랬나.... 영화 끝나고도 엄청 흥얼거렸다.

강말금 배우님의 연기가 무척이나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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