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 짜리 책.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나는 엄마이고, 엄마인 것을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왜 나는 엄마가 되기로 이렇게 쉽게 결정했던 것일까 하고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렇지않은 선택이 있음을 몰랐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한가지 선택만 있는 세상이라니 얼마나 무서운가.

나는 세상이 변해가는 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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