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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1-10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저 웃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저럴 땐 잠시 방송 중단하고 출연자 귀싸대기를 한대씩 때리면 진정되지 않을까.....몰인정한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사람이 터진 웃음을 멈추기가 참 힘들어요. 공부시간에 애들 책 읽히다가도 저런 일이 종종 발생하지요. 정색을 하고 혼내기 전엔 한시간 내내 계속된답니다^^

로드무비 2004-11-10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한참 웃다가 나갑니다.

진행자와 저 패널 얼마나 곤란했을까요?!

다연엉가 2004-11-1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저도 어제 봤어요. 간만에 웃다가 까무라쳤어요. 으하하하하

진/우맘 2004-11-10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헤헤!!!!

세실 2004-11-1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갑니다...진짜 넘넘 재밌어요~

panda78 2004-11-1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팩 하고 있는 중인데, 막 웃어버렸어요. 으아아 >ㅁ<

수수께끼 2004-11-1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원~~~하하하!!!

비로그인 2004-11-15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오늘 아침에 TV에 나왔답니다. 나민호 팀장인가 하는 분(얼굴에 파리앉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참으로 노력했으나, 그 진행하는 분이 볼펜으로 안 웃으려고 허벅지를 막 찌르는 모습 때문에 웃음을 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었다더군요;;;;

호랑녀 2004-11-1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래요? 요즘 그렇잖아도 엄청 뜨는 동영상이라고 그러더군요. 꽤 오래 되었다면서요? 아이구, 팬더님... 팩 다시 하셨어요, 아님 그냥 세수하셨어요?

stella.K 2004-11-2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넘 재밌어요. 이런 게 있었다니...호랑녀님 <내가 만난 아이들>리뷰 혹시 쓰셨나 구경하러 왔는데, 웃다가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