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아이고 힘들어...

하루종일 팔딱거리고 뛰어다니다가 좀 전에 들어왔다.

내일도 일해야 한다. -_-;;;

엉엉~

서재에 별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별일은 커녕 너무 썰렁해서 걱정이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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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0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욜도 일해요?

야클 2005-09-0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가 그냥 낡은구두가 되는게 아니었군요. ^^

이리스 2005-09-0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본디 마감있는 업종들은 휴일에 관계없이 일한답니다 -.-
추석이나 설 혹은 크리스마스에 일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ㅜ
낡은구두.. 웅..

마늘빵 2005-09-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세욤. 전 놀러가욤. 자랑질. ㅋㅋㅋ

이리스 2005-09-04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퍽퍼퍽퍽~~~
 

원희의 미용컷을 하나.. ^^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12살) -_-;;

여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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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03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살이면 우리뽀삐랑 딱 맞는 나이군요. 그런데 이 더위에 옷까지? ^^

이리스 2005-09-0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건 올 초에 찍은 사진이여요.. ^^
 

책을 받았으면 냉큼 찍어 올려야 하거늘.. 그만 깜빡잊고..-.-

이제사 올립니다.. 죄송~


오호호~ 감사해요.

근데 이 책을 찍고 제가 잠시 그대로 두었더니만~~

이렇게!!



우리 원희가 바로 책을 베고 누워버려요.

절 닮아서 그런지 ^^; 애가 참 책을 좋아하지 뭐에요.. 책 베고 자는 개랍니다. ^.^

말들의 풍경을 베고 자는 개의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주인 닮아 욕심도 많아가지고는 한 권으로는 성이 안차는지 슬쩍 한 권도 걸치고 해서 결국 두 권을 다 베고 잡니다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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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9-03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희 너무 이뽀요. 어쩌면 좋아, 녀석 ~긴 침묵을 베고 있군요. 님은 원희 베고 좋은 꿈 꾸세요^^*

이리스 2005-09-03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앙~
긴 침목!!을 베고자는 것인지도 ㅎㅎ 네, 그럼 저는 원희를 안고 자러 이만~ ^^

stella.K 2005-09-0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 선물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조오기 강아지 예뻐요.^^

이리스 2005-09-0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용할 때가 되었는데 도통 바빠서 미용을 못시켰더니 털이 좀 지저분.. 미용하고 나면 더 예쁘답니다.. ㅎㅎ
 

창의성 : 56 점 폐쇄성 : 42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그러면서도 융통성도 있고 사람도 잘 사귄다. 비록 오래 가는 친구는 별로 없겠지만, 외로워서 힘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당신이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그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서는 내가 친구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싶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죄책감도 느낄지 모른다. 당신이 친구를 이용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죄책감을 느낄 것 까진 없다. 어차피 당신은 타인으로부터 완전히 이해 받기는 불가능한 존재이니까.
보통 기발한 사람들은 너무 기발해서 남들과 소통을 못한다. 하지만 당신에겐 융통성도 있다. 남들에게 당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늘 기대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지만 당신은 포기하지 않는다. 언젠가, 누군가는, 당신의 생각을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다행히도 당신에겐 남들의 몰이해를 받아넘길만한 배짱이 있다. 그 적극성과 융통성은 언제고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남들에게 거만하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기발한 생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 재앙이 된다. 사람들을 만나느라 당신이 하는 일을 게을리할 가능성도 있다.
당신은 언제나 남들에게 자신의 독특함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미움을 받기도 쉽다. 잊지 말라. 당신은 기본적으로 비정상이다. 물론 당신이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문제다. 당신이 보기에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 평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불쌍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당신의 그런 생각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당신을 단순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싫어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당신의 독특함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에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끈기이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당신 밖에는 그 일을 할 사람이 없다.
 백남준
1932년 생.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예술가 중 한명. 스스로 급진적인 비주류, 반기득권, 반서양적 예술가의 길을 택함. 그의 예술적 시도는 미국과 유럽 미술계에서 엄청난 논란과 찬사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국내 손꼽히는 부자집에서 태어나 전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지만 항상 금전적인 곤란을 겪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술 활동에 투자함. 지나치게 과격하고 급진적인 예술 활동을 했음에도 다수의 지지를 받았던 행복한 예술가였음.
 이상(李箱)
1910-1937, 본명 김해경. 겉 보기에 서울의 중인 계층 출신에 일제 강점기에 고등공업 교육을 받아 총독부 기사 노릇을 한 평범한 조선 청년. 그 안으로는 폐병으로 속이 썩어 들어가는, 평생을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기이한 작가였음. 그는 이런 공포와 대적하며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시와 소설을 창작함. 전대미문의 강렬한 창의력에 놀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으나, 부족한 생활력과 처세술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음.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스페인이 낳은 전세계 현대 미술의 대명사. 미술 교육자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어린 시절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수재였으나 선천적으로 천재성을 보인 화가는 아니었음. 피카소는 다른 사람의 창의력을 답습하는데 뛰어난 재주를 보인 화가로 주변의 모든 미술 테크닉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능했음. 그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개발하기보다는 유행사조를 따르고 발전시키는데 더 관심이 많았음. 세계 미술사에 손 꼽힐 정도의 다작을 한 화가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스테미너를 자랑했음. 작품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로, 그림 그리는 것이 성행위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열정적이었으며, 사람들(특히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사랑과 존경을 받은 축복 받은 예술인.
 로드 바이런(George Gordon, Lord Byron)
1788-1824. 18-19세기 유럽의 낭만주의 사조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국 시인. "돈 주앙" "맨프레드"와 같은 걸작을 남긴 바이런은 작품 속에서 우울하지만 열정적이고, 죄책감에 꺾이지 않는 강철 같은 의지의 방랑자를 그림. 초월적인 자의식과 의지를 소유한 이 "바이런 스타일의 영웅"은 낭만주의 시대의 가장 "모던(modern)"한 인물로, 이후 괴테, 발자크, 스탕달, 푸쉬킨, 도스토예프스키, 멜빌, 들라크르와, 베토벤, 베를리오즈 등 수많은 서구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영감을 줌. 바이런은 발이 안으로 굽은 기형으로 태어나 평생을 절름발이로 지내야 했음.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바이런은 수영, 복싱, 펜싱, 승마 등 모든 종류의 스포츠의 섭렵했으며, 성적으로도 매우 조숙했음.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작가였으며 보기 드물게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바이런은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았으며, 이로 인한 추문 또한 끊이질 않았음.

# 으흠, 나와 닮은 사람들에 피카소와 백남준 그리고 이상이 있다니 매우 뿌듯하군. ㅎㅎ

저기... 근데 나는 기본적으로 비정상이라고 하니.. 으음.. ㅜ.ㅡ

게다가 '비록 오래 가는 친구는 별로 없겠지만, 외로워서 힘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 라니..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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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0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5-09-03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앗, 안녕하세요... ^^
죄송하긴용.. 테스트는.. 야후에 가셔가주구요 심리웹진 구냥.. 을 검색하면 나옵니다앙~

2005-09-03 0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5-09-03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아핫.. 그런가요? 호호호~

이리스 2005-09-03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재미삼아 해봤엉.. 검은비도 해보아~ ㅎㅎㅎ 기대된다!!

마늘빵 2005-09-0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훔...높은건가요? 나도 해볼까..?

이리스 2005-09-0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알라디너분중에서는 평균 혹은 낮은것일지도..
함 해보세요~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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