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았으면 냉큼 찍어 올려야 하거늘.. 그만 깜빡잊고..-.-

이제사 올립니다.. 죄송~


오호호~ 감사해요.

근데 이 책을 찍고 제가 잠시 그대로 두었더니만~~

이렇게!!



우리 원희가 바로 책을 베고 누워버려요.

절 닮아서 그런지 ^^; 애가 참 책을 좋아하지 뭐에요.. 책 베고 자는 개랍니다. ^.^

말들의 풍경을 베고 자는 개의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주인 닮아 욕심도 많아가지고는 한 권으로는 성이 안차는지 슬쩍 한 권도 걸치고 해서 결국 두 권을 다 베고 잡니다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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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9-03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희 너무 이뽀요. 어쩌면 좋아, 녀석 ~긴 침묵을 베고 있군요. 님은 원희 베고 좋은 꿈 꾸세요^^*

이리스 2005-09-03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앙~
긴 침목!!을 베고자는 것인지도 ㅎㅎ 네, 그럼 저는 원희를 안고 자러 이만~ ^^

stella.K 2005-09-0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 선물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조오기 강아지 예뻐요.^^

이리스 2005-09-0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용할 때가 되었는데 도통 바빠서 미용을 못시켰더니 털이 좀 지저분.. 미용하고 나면 더 예쁘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