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쉬어 컬러 크림 - 5g
호주 네온 코스메틱스
평점 :
단종


블룸이라는 브랜드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우선은 용기 디자인 (저 여인의 모습 -.-)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블룸, 하면 스틸라도 연달아 떠오른다. ^^;;

크림 타입의 제품들은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가루 타입의 제품에 비해 실용적이기도 하다. 아이 쉐도우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의 필요 및 활용 능력에 따라 더 다양하게 쓸 수도 있고 수정도 비교적 간편한 편이다.

눈가가 건조한 사람들에게는 크림 타입의 쉐도우가 필요하다는 건 당연한 말씀. 다만 품질이 좋지 않은 저가 브랜드를 쓸 경우 눈에 쌍거풀이 있는 분이라면 눈의 주름에 색조가 왕창 뭉쳐 있는 씁쓸한 경험을 피해가지 못하게 된다.

혹은 자기들끼리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과시라도 하듯 똘똘 뭉쳐 다니느라.. 바르고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고 나면 여기저기 얼룩덜룩 뭉쳐서 앉아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블룸의 컬러 크림은 뭉침이나 발색력 모두 우수한 편이다. 너무 왕창 발라서 뭉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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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칼라 립글로스
클리오
평점 :
단종


언제부터인가 립스틱의 시대는 저물고 립글로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무거운 립스틱 보다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립글로스는 수정이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투명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가벼운 화장 뿐만 아니라 립스틱 이용후 그 위에 덧발랑 입술에 윤기를 주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코랄 핑크. 이런 스틱 립글로즈의 경우 어떤 브랜드의 것 (김모.. 혜수가 선전하는 것.. --;;)은 너무 찐덕찐덕하게 발려서 불쾌감까지 생길 지경이었고 바람이라도 불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날리다가 입술에 들러붙어서 그걸 떼어내느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아, 생각만 해도 싫도다!!

그러나 클리오의 칼라 립글로스는 적당한 밀착감과 보습능력과 반짝임으로 만족스러운 사용 후기를 쓸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지속력은 좀 떨어진다는 것이 아쉽다. 뭐, 립글로스에게 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발색또한 좋은 편이다. 컬러도 너무 튀거나 촌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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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콤플렉스 - 15ml
에스티로더
평점 :
단종


자, 여기를 보세요. 웃어주세요!!

사진을 찍게될 때 주로 듣게 되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저런 말을 들어도 좀처럼 웃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아, 눈가의 주름 때문에 완전 쭈글쭈글 끔찍하게 나오면 어쩐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을수가 없는 것이다.

눈가의 주름이건 얼굴 어느 부분의 주름이건 자연스럽게 생성된 주름은 그냥 두는게 낫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다. 또한 주름이라고 해서 다 같은 주름은 아니다.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주름도 있는가 하면 두드러지고 보기 좋지 않은 그런 감추고 싶은 주름도 있다는 것.

주름 앞에서 아무런 고민 없는 여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 푼 두 푼 아껴모은 돈으로 고가의 아이크림을 사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에스티로더의 이 아이크림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아이크림이다. 그리고 용기가 주는 저 느낌, 어쩐지 확실히!! 기능성 제품인듯이 보이지 않는가. 적당한 무게감을 주는 갈색병이란.. ㅎㅎ

바르고 난 뒤에 잠이 들면서, 아 이제 눈가 주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이런 희망적인 생각을 절로 품어주게 하는 제품이다.

그래서 실제 결과가 어떤지는 직접 사용해보시도록!!!

단, 밤마다 피곤하고 졸립다는 이유로 세안후 스킨도 겨우겨우 바르고 자는 게으른 여인들에게 아이크림은 산 너머 산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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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9-0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랑 같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한 아이크림이군요. ^^ 이거보다 더 비싼 것도 이만 못했다는 생각이..
에스티 로더, 다른 건 몰라도 이 갈색병 두 가지 만큼은 아주 좋아요. ^^ (디미니쉬,,에비- 화이트라이트- 훠어이-)

이리스 2005-09-0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그쵸, 에스티로더의 갈색병 시리즈 좋아요 좋아! ^.^

진주 2005-09-1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악 6마넌...원래 저 정도 하는 거야요? 비싸다...

이리스 2005-09-1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훨신 저렴해요. 그리고 특별 패키지가 있어서리.. 흠흠..
아무튼 화장품값은 ㅠ.ㅜ
 
크리니크 올 어바웃 아이즈 - 15ml
크리니크
평점 :
단종


아이크림하면 이미 굵고 잔 주름이 팍팍 생겨버린 나이든 여성이 바르는 것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아이케어의 초보 중의 왕초보다.

아이케어는 20대 초반부터 시작하면 좋고 최소한 중반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물론, 이미 생겨버린 주름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고 늘어나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름이 생성되기 이전에 관리를 해주는 것과는 이야기가 다르다.

크리니크에서 나온 올 어바웃 아이즈는 여타 아이크림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눈가에 발랐을 경우 지나치게 유분이 많아 사용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아이크림들과는 달리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발린다.

이 제품과 아이 마스크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뛰어날 듯.

가벼운 아이크림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가격또한 덩달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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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붙어 있었다.

어라... 그것은... 바로 마이리스트 옆에 붙은 TOP 100.

흠, 이제 시작이구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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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9-04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승승장구. 추카해욤.

이리스 2005-09-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