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쉬어 컬러 크림 - 5g
호주 네온 코스메틱스
평점 :
단종


블룸이라는 브랜드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우선은 용기 디자인 (저 여인의 모습 -.-)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블룸, 하면 스틸라도 연달아 떠오른다. ^^;;

크림 타입의 제품들은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가루 타입의 제품에 비해 실용적이기도 하다. 아이 쉐도우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의 필요 및 활용 능력에 따라 더 다양하게 쓸 수도 있고 수정도 비교적 간편한 편이다.

눈가가 건조한 사람들에게는 크림 타입의 쉐도우가 필요하다는 건 당연한 말씀. 다만 품질이 좋지 않은 저가 브랜드를 쓸 경우 눈에 쌍거풀이 있는 분이라면 눈의 주름에 색조가 왕창 뭉쳐 있는 씁쓸한 경험을 피해가지 못하게 된다.

혹은 자기들끼리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과시라도 하듯 똘똘 뭉쳐 다니느라.. 바르고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고 나면 여기저기 얼룩덜룩 뭉쳐서 앉아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블룸의 컬러 크림은 뭉침이나 발색력 모두 우수한 편이다. 너무 왕창 발라서 뭉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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