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긴긴 머리를 어깨 살짝 넘는 길이로 조정...

그리고 앞머리를 내렸다.  ^.^

몸무게가 2.5 킬로그램 줄었다.

감기 기운이 삼사일째 빈틈을 노리고 있다.

주말에 가구를 새로 장만할 예정이다. 커다란 장롱과 장식장이 들어올 생각에 마음이 급하다.

사는게 즐겁지 않으면  곤란하지 않아? 하는 심정으로 잘 버티고 있다.

예뻐졌네, 살빠졌어. 이런 소리 빈말이거나 아니거나 최근들어 최소 10번 이상 들으니 기분은 좋다.


---> 증거자료 요청하셔서 사무실에서 급조한 핸펀 사진임돠. 흔들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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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9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09-1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살도 빠지시고 머리도 너무 예뻐지시는거 아니에요?

달콤한책 2006-09-1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거 자료를 부탁합니다^^

해적오리 2006-09-1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 증거가 있어야죠. ^^

이리스 2006-09-1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ㅋㅋ 감사합니다. (꼭 뭐 당첨된 것 같은 분위기..)
하늘바람님 / 감사합니다. 살은 더 빠져야할듯. --;
달콤한책님, 날나리님 / ㅋㅋ 올렸어여~

실비 2006-09-1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이 왜 빼세요~ 날씬하게 보이시는데~~^^

이리스 2006-09-19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 ㅋㅋ 얼굴만 날씬해요.

달콤한책 2006-09-20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낡은구두님, 넘 이뽀요. 신속한 증거 업뎃도 바람직합니다^^

다락방 2006-09-20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부터인가 슬쩍슬쩍 와서 글만 보고 휘리릭 갔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그냥 갈 수가 없네요.
참 미인이세요 :)

이리스 2006-09-2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 감사합니다. *^^*
다락방님 / 휘리릭 가시는 님을 잡다니, 어쨌든 기분 좋아요. ^^;; 자주 놀러 오셔요.

부리 2006-09-2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옛날 사진이 더 이쁘삼. 이 사진은 일반인같고 다른 사진은 모델같음. 역시 화소가 높은 카메라가 중요한 듯.

이리스 2006-09-2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 ㅋ 저는 그냥 보통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