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긴긴 머리를 어깨 살짝 넘는 길이로 조정...
그리고 앞머리를 내렸다. ^.^
몸무게가 2.5 킬로그램 줄었다.
감기 기운이 삼사일째 빈틈을 노리고 있다.
주말에 가구를 새로 장만할 예정이다. 커다란 장롱과 장식장이 들어올 생각에 마음이 급하다.
사는게 즐겁지 않으면 곤란하지 않아? 하는 심정으로 잘 버티고 있다.
예뻐졌네, 살빠졌어. 이런 소리 빈말이거나 아니거나 최근들어 최소 10번 이상 들으니 기분은 좋다.

---> 증거자료 요청하셔서 사무실에서 급조한 핸펀 사진임돠. 흔들흔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