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빛이 들어와주는 찰나, 한 컷 찰칵.. ^^;

정말이지, 저 위가 폭신폭신할 것 같았다. ㅎㅎ

물결 처럼...

위에서 구르고 싶었다고.. 정말.. -_-;;

그 유명한 삼나무 길...

벌교로 이동해서 야생차밭에 올랐다. 배멀미도 안하는 내가 차멀미를 할 뻔 했다. 엄청 가파른 비포장 산길을 오른 코란도.. 헉헉... -_-;;

옹기.. 옹기들...
보성은, 2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넘쳐나는 관광객들은 여전했다. 그 곳에서 관리인 아저씨께 차나무 씨앗을 몇 개 얻어왔다. 싹을 틔우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데, 도전해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