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내내 주말에 쉴 수가 없었다.

금토일, 2박 3일간 전남 순천시 낙안에 취재 다녀와서 서울에 들어오자 마자 바로 사무실로 직행.

저녁도 못먹고 입술은 터지고 몸에 열이 나는 상태로 일하고 있다.

이제는 뭐, 울컥할 마음도 없고.. 독해질 무엇도 없고..

다만, 계산을 하게될 뿐이다. 손익에 대한 것들.

그래도 이렇게 3월이 흘러가고 있고 4월이 오기는 올테지.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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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6-03-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과근무수당 앤드 인사고과 상승 플러스 연봉 올라가는 소리에 만쉐이~

이리스 2006-03-1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르냐?
나는 초과 근무수당이란 애초에 없고 연봉협상 이야기는 3월 다가는 이 마당에도 단 한마디도 없구나.. 쯔업..

이매지 2006-03-1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 기운내세요 ㅠ_ㅠ

마태우스 2006-03-2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를 부려먹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고 미겔 테하다가 말했었죠. 우리 사회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이리스 2006-03-2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 ㅠ.ㅜ 넹...
마태님 / 뭐, 이래저래 앞날이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_-;;;

merryticket 2006-03-2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쁨이 있음 곧 여유가 옵니다, 낡은 구두님, 으쌰!!!

이리스 2006-03-2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감사합니다. ^^

2006-03-20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6-03-2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님 / 으으아악.. 죄송해요. 받아놓고 입을 씻어버려서. 사진 찍어가주구 꼭 올리겠습니다. 감사히 잘 받았어요.

비로그인 2006-03-2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튼을 걷었더니 창밖 하늘이 회색빛입니다.

이리스 2006-03-2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 회사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이 잿빛이네요. 커피도 다 떨어져가고 몸은 여전히 힘들고.. 꾸역꾸역 살아내는 3월입니다.

2006-03-20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