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내내 주말에 쉴 수가 없었다.
금토일, 2박 3일간 전남 순천시 낙안에 취재 다녀와서 서울에 들어오자 마자 바로 사무실로 직행.
저녁도 못먹고 입술은 터지고 몸에 열이 나는 상태로 일하고 있다.
이제는 뭐, 울컥할 마음도 없고.. 독해질 무엇도 없고..
다만, 계산을 하게될 뿐이다. 손익에 대한 것들.
그래도 이렇게 3월이 흘러가고 있고 4월이 오기는 올테지.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