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보니 주문한 책꽂이가 도착해 있었다.

늦게 온다더니,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오늘 도착해버렸다.

피곤에 절은 상태라 정리를 할 기운도 없는데 왜 하필 오늘 와버린거냐.

결국, 책꽂이를 방 한가운데 뒀다. 거기밖에 현재로선 둘데가 없어서. 구석구석에 책이 널려 있고...

저렇게 두고 그냥 잠을 청하려니 마음이 불편해서 잠도 안오고, 정리는 엄두가 안난다.

우렁총각이 필요한건가. -_-;;;

대략 저렇게 책꽂이를 두고나니 무척 그로테스크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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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2-1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림이 너무 적나라한 것이 딱 좋아요~!!!!!

마늘빵 2006-02-17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차나. 딱 이네.

이리스 2006-02-17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므헤헤... 그렇게 딱.. 일 때는 추천하는 센스를!! -_-;;;

마늘빵 2006-02-1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라주미힌 2006-02-17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ㅎㅎㅎㅎㅎ


하늘바람 2006-02-17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렁총각 저도 키우고 싶어요

이리스 2006-02-1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군 / ㅋㅋ
라주미힌님 / 어허헛.....
하늘바람님 / 우리, 같이 키워볼까요? ㅋㅋ

진주 2006-02-1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우렁총각 키워서 분양하는 사업으로 눈떠봐야 겠군요. 수요가 많으니 수입이 짭짤하겠구만.^^;

이리스 2006-02-1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 오오.. 우렁총각 분양! 대환영입니다. 이왕이면 몸매도 착한 총각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