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헌책방이 있길래 매번 간다간다 마음 먹었는데 못가고 있었다.

그래서 며칠전에 습격! ㅋㅋ  몇 권 건졌다. 

지금은 내 수중에 없는 장정일의 독서일기 1권도 다시 샀고.

대담... 전까지가 헌책방에서 데려온 애들이다.

대담과 전경린 책, 시집, DVD 는 적립금으로 인터 공원에서 데려온 애들.

전경린 책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어서, 다시 샀다. ㅜ.ㅡ

인더풀은 저 혼자 폴짝 거리면서 어찌나 수선을 떨던지 얼결에 같이 묻어서 저기 꽂혀있다. ㅎㅎ

도쿄타워는 찍고 나서야 거기 있는줄 알았다. 허헛.. 동작도 빠르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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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2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혜린 새 책은 저렇군요. 처음 봤어요.
저도 동네 헌책방에 찜해놓은 책 몇 권 있는데 하도 안 가서 누가 낚아갔을지도.

책읽는나무 2005-11-2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 부르시겠습니다..^^

마늘빵 2005-11-2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지르셨군요. 좋겠다.

이리스 2005-11-2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 네, 나름 겉보기에는 산뜻 하답니다. -.-
책읽는 나무님 / 으흐흐.. 꺼억~ .. 헉, 어머나 -..-
아프락사스님 / 네.. 좋아요. ^^

하늘바람 2005-11-28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깔끔하네요. 아 든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