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헌책방이 있길래 매번 간다간다 마음 먹었는데 못가고 있었다.
그래서 며칠전에 습격! ㅋㅋ 몇 권 건졌다.
지금은 내 수중에 없는 장정일의 독서일기 1권도 다시 샀고.
대담... 전까지가 헌책방에서 데려온 애들이다.
대담과 전경린 책, 시집, DVD 는 적립금으로 인터 공원에서 데려온 애들.
전경린 책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어서, 다시 샀다. ㅜ.ㅡ
인더풀은 저 혼자 폴짝 거리면서 어찌나 수선을 떨던지 얼결에 같이 묻어서 저기 꽂혀있다. ㅎㅎ
도쿄타워는 찍고 나서야 거기 있는줄 알았다. 허헛.. 동작도 빠르다, 이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