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질이 어디 가겠나.. 여기서도 계속된다. 로마 콜로세움 옆의 유적지.
유적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ㅎㅎ
(굴러다니지는 않고 한 군데에 박혀있기는 하더만.)
뒤에 보이는 두오모들!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한 콜로세움.
사람들 없을 때 찍으려고 한참을 기다렸건만 결국 저 빨간 티의 관광객은 피하지 못했다. ㅠ.ㅜ
시원한 분수를 배경으로.. (그러나 사실 피곤해서 맛이 가 있었다..)

쨍한 햇살이 좋아서 찍었건만 어째.... -.-

내가 이태리에서 좋아했던건 어쩌면 하늘과 구름이었던지도..

역시 난 구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