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질이 어디 가겠나.. 여기서도 계속된다. 로마 콜로세움 옆의 유적지.

유적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ㅎㅎ

(굴러다니지는 않고 한 군데에 박혀있기는 하더만.)



뒤에 보이는 두오모들!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한 콜로세움.

사람들 없을 때 찍으려고 한참을 기다렸건만 결국 저 빨간 티의 관광객은 피하지 못했다. ㅠ.ㅜ




시원한 분수를 배경으로.. (그러나 사실 피곤해서 맛이 가 있었다..)




쨍한 햇살이 좋아서 찍었건만 어째.... -.-



내가 이태리에서 좋아했던건 어쩌면 하늘과 구름이었던지도..



역시 난 구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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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0-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 다녀오셨어요?
로마에서의 모습 역시 멋집니다.
피로가 묻어 있어 더 분위기 있고요.^^
지금 좀 피곤하시겠어요.
사진 올리며 기운을 회복하시죠, 뭐.^^

진주 2005-10-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웅~~~~멋있다~~
어느 나라건 고적지를 둘러보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에요.
사진 속의 낡은 구두님, 첨 뵙는군요. 반가워요!

물만두 2005-10-1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멋있어요~~~~~~~

이리스 2005-10-1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 흐흐.. 피곤해서 완전 기절.. -.- 그렇지만 뭐 할 수 없죠.
진주님 / 앗 저를 처음 보시는군요. ^^
만두님 / ㅋㅋ 감사합니다.

마늘빵 2005-10-14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있다 로마

panda78 2005-10-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이쁘세요! 레몬색 셔츠에 커다란 선글래스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ㅂ*

이리스 2005-10-14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 멋지긴 한데, 사실 파리보다는 별로였어요. -.-
판다님 / ㅋㅋ 감사~ 제가 무지 좋아하는 알마니 선글래스 입니당..(유일하죠--;)

플레져 2005-10-1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티 관광객 말 안했음 잘 모를뻔 했어요 ㅎㅎ
그리스 로마 신화 사전 펼친 것 같어요...

panda78 2005-10-1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런 왕 선글래스 끼고 싶은데 도수를 넣을 수가 없어서...
라식하면 꼭 저런 거 살 거에요. ^^
근데 파리보다 별로셨다니... 파리는 과연 얼마나 멋졌을까요.. 상상이 안 되요..;;

이리스 2005-10-1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 그러게요, 옥의 티라니깐여~
판다님 / 아.. 그러시구나. 저는 다행이 시력은 좋아서.. --; 파리가 더 좋았던건 순전히 취향의 문제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