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며칠째 겔겔 대던 낡고 힘없던 구두가 오늘 아침부터 좀 나았습니다.

어제 한약에서 양약으로 바꾸고 입술이 바작바작 말라서 연거푸 물을 켜더니만...

어쩐일인지 살짝만 불면에 시달리고는 한 6시간 조금 넘게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곡기를 입에 댈 수 있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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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9-2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 길 가야 하는데, 몸 관리 잘해요. 참, 잘했어요 ^^

stella.K 2005-09-28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요즘 무리해서 일하시더니 결국 병이 나셨군요. 다행입니다.^^

마태우스 2005-09-2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출발하시는데 그래도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이리스 2005-09-2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 헤헷..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 그러게요. 병안나는게 이상할 정도였다니까요. ㅠ.ㅜ
마태님 / 옙! ^^;

비연 2005-09-2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아프셨구나...기운차리시고...건강하게 여행다녀오세요~^^

이리스 2005-09-2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 네네.. 감사합니당~ ^^
켈리님 / 힛, 정말 내일 출발이지 뭐에요. 아직 실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