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 밤샘 근무를 위하여 먹었던 새우탕면!

그게 화근이었다. 소화가 안되고 영 불편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후로 내내 고생했다.

월요일 저녁인 지금까지.

덕분에 쫄쫄 굶고 있다. ㅠ.ㅜ 어흑...

제대로 밥 한 끼 먹지 못하고 음료나 홀짝이고 있다웅...

내가 다시 밤중에 컵라면 먹나봐라.. 사실 라면은 잘 먹지도 않는데 그날따라 괜히 땡겨서...

에휴~

배고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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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6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여행가실 분이 몸 단속을 하셔야죠...

날개 2005-09-2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ㅡ.ㅡ;;; 이틀이나 굶으셨어요? 단단히 체하셨네.....에구에구~

이리스 2005-09-2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그러게 말이에요. 몸이 영 신통치 않아요.
날개님 / 엉엉.. ㅠ.ㅜ 내일이나 되야 곡기를 입에 댈 듯 하여이다.

Laika 2005-09-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저런 몸 조심 하셔야죠...그런데, 제목 보고 새우탕면 먹고 싶어졌어요.. (사러 갈까?)

이매지 2005-09-2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우탕면은 짭쪼름하면서 좀 비린게 영 입에는 안 맞는.
아. 이게 아니라 구두님 몸 조심하셔야죠!!!
죽이라도 끓여 잡수셔요

이리스 2005-09-2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 허헛.. (사러가신건가?)
이매지님 / 우움.. 네.. 죽 사먹구 왔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