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속옷을 사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긴, 뭐 누구는 나빠진다더냐.. )

ㅋㅋ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유일하게 하나 있는데 나는 2~3개월에 한 번씩 가게 되는듯 하다.

이번에는 주로 민트, 블루, 그린계열로 샀다.

지난번에는 그린과 옐로였던 듯.

우호호~

다가올 재난(끔찍한 마감)에 대비하는 자세로 스스로에게 미리 선물을 준 셈이다.

착용컷이나 제품 -.- 컷은 어쩐지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 듯 하여

그냥 글만 올린다.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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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0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만 하죠. 흐흐흐.... ^^

마늘빵 2005-09-0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 제가 산 적이 없는데...

이리스 2005-09-0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

sooninara 2005-09-04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은 전부 남자분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스 2005-09-0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그러네요.. ㅜ.ㅡ

플레져 2005-09-0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다느냐 마느냐 고민했다는 흔적을... (남성분들 땜시 ^^;;;)

이리스 2005-09-0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하~
왜들 이러셔용.. ㅋㅋㅋㅋ

이매지 2005-09-0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예쁜 속옷들 많아서 저도 한 번 사볼까 싶은데 ^-^;
근데, 제가 흰옷이 많아서 색있는건 영 -_ ㅠ

이리스 2005-09-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하체가 무척 날씬한가보아요. 흰 옷이 많으시궁...
저로서는 불가능한 일 -.-

마늘빵 2005-09-05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이런 적나라한 이야기들을... 저도 흰색 속옷이 없더욤. 별루 안이뻐서.

이리스 2005-09-0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호하하...
그쵸 남자의 흰색속옷은 그 머랄까 난닝구 하구 쌍방울빤쭈? ㅋㅋ
저는 트렁크 스타일도 좋아해서 여자 트렁크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베네통 남자 트렁크 사서 입곤 했어요.. 흐흐..

이매지 2005-09-05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제가 말한 흰옷은 상의입니다 -
하의는 청바지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