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본것 같은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니 이것 참
칭찬같다 싶으면 욕이고 욕 같다 싶으면 칭찬이다. -_-;;
내 생년월일시를 넣었더니 아래와 같은 점괘풀이가 나왔다.
이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화술이 뛰어나서 누구와 대화를 해도 막힘이 없으며 배운 것에 비해 아는 것이 많아(실속있는건가? 못배웠다는 건가?)만물박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이든 시비를 가리는 것을 좋아하고 의심스러운 것이 있으면 몇 번씩 다시 확인하고라도 흑백을 가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피곤한 면도 있지만 연구를 하거나 수사 같은 일을 하는데는 좋은 타입이라 하겠다. 무슨 일이 있으면 좀 여유를 갖고 움직여야하는데 즉석에서 바로 해결하려는 성급함때문에 실수가 많이 오니 주의하라. 행동이 민첩하기도 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한번 화가 나면 불같지만 착하고 뒤가 없어 금방 풀리기도 하는 성격이다. (착하다는 이야기지??? 그렇지?)
이 사람은 대개 중간이나 막내, 외동에서 많이 보는데 공부를 어디까지 했느냐에 따라서 삶의 성패가 심하며 만약 공부만 많이 했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인정과 존경을 받고 지혜가 넘치는 사람이지만 공부를 많이 못하면 말과 실천이 틀리고 잘난 척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 신용을 잃고 겉만 그럴듯한 빛 좋은 개살구.(개... 개살구구나,,,) 성격이 급하여 남의 일에 간섭도 잘하고 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생각 없이 직선적으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학시절에도 학생운동에 가담을 잘하는 편이다. 남의 일에 평가도 잘 하고 시사나 정치적인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정치적인 야망도 있다.(간파당했다, 내 야망!)
또한 대화를 할 때도 한쪽으론 상대방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스타일로 한참 들어놓고는 가끔 엉뚱한 얘기도 잘하고 자기 잘못보다 남의 잘못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면이 있다. 이런 사람은 힘든 노동은 못하는 타입으로 말로 한몫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입만 살았다는 거잖아..) 실제 일을 대해보면 시작은 잘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마무리가 부족한 면이 있으며 인내와 끈기가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더욱 더 공부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는 사람으로 배운 사람은 남을 지휘 감독하는 위치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며 살지만 공부가 끊기면 살아가는데 애로가 많고 파란이 따르는 팔자라 하다못해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있어야(면허증도 없구만;;) 그런대로 무난하다. 이런 사람이 제대로 풀리면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에 많고 고시에 패스한다면 판사나 변호사가 어울리며 직업으론 공무원, 교수, 관직, 예능인, 대변인, 정치가, 연구가, 가이드, 통역, 광고, 관광, 기자(그래 하나 걸렸구나), 아나운서, 부동산, 기능직 등 서비스 쪽이 잘 맞는데 사업보다 직장생활로 퇴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다. 가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많지만 뜬구름 잡는 격이니 평상시 노력으로 살아가야 하며 만약 투기 사업 같은 것에 손대면 패가 망신으로 절대 금물이고 가급적 자본 투자가 적은 중개업, 시장업, 기술업 등 서비스 쪽은 그런대로 괜찮다.
대개 이런 사람이 평상시 인색하지만 후할 때는 주책없이 후한 편이고 말을 안 하다가도 한번 시작하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하여 상대에게 약점을 잘 잡히고 배신도 잘 당한다.(그래서 배신을 그렇게 당한거였나?) 또한 계산에 빠르고 현실 감각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환경적응이 느리고 단체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 만약 군대에 가더라도 장교로 가야지 쫄병으로 가면 문제가 많다 하겠다. 그리고 어려서 수재 소리도 듣고 공부하는 편이지만 점차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어려서 많이 듣던 소리;;) 하거나 자꾸 미루다가 기초를 놓치는 일이 많은데 가급적 부모가 참견하며 감독해야 공부가 제대로 된다. 이 사람은 많이만 배우면 참 멋있는 사람으로 대학원에 박사학위도 따야 제대로 공부를 한 것이며(멋있는 사람이 되긴 글러먹었구나;; 석사도 아니고 박사정도는 따야 한다고..)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국민대, 인하대, 동국대, 이대, 숙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정치학, 법률, 행정, 신문 방송, 문학, 어학, 관광, 광고, 예체능, 기술 연구 등 서비스 분야가 적성에 맞고 종교는 기독교나 무교가 많다.
이 사람은 서기로 홀수 년이 되면 남녀간 만남과 이별을 많이 하는데 결혼 역시 이 시기에 만나고 결혼해야 무난하며 짝수 년에 하면 사는데 애로가 많다. 결혼 상대는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이 만나며 부모와 떨어져 효도를 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부모를 모시고 산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이런 사람은 인내심이 없어 얘를 낳고도 서로 안 맞거나 상대가 힘들게 하면 거의 이혼하는 커플이 많으니 궁합을 잘 보고 가야한다. 또한 평소에 연애는 많지만 결혼할 사람이 별로 없는데 왜냐하면 사람에게 싫증을 빨리 느끼거나 결혼 상대로 인물 찾고 학벌이나 조건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맙소사!!) 상대는 용모가 뛰어나며 침착하고 현명한 사람(아이고 감사함돠!)으로 내조가 좋아 궁합만 잘 맞으면 배우자로 인해서 큰 도움이 있거나 힘을 얻고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다.
테스트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