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된다.

* 알고 있어도 가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것들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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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4-3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나와 나를 비교하는 것도 불행하더라구요. before a& after 같은거요. 20대의 나 30대의 나, 사랑할때의 나, 그렇지 않을 때의 나, 날씬했을때의 나, 지금의 나-_-; 뭐 이런거..

이리스 2008-04-30 18:07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 -.,-

Mephistopheles 2008-04-3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 의한 비교에 길들여지면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깁니다.^^

이리스 2008-04-30 18:07   좋아요 0 | URL
오옹, 그렇군요. --;;;

2008-04-30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30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8-04-3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부턴가 남과의 비교를 안하게 되었어요. 일부러 작정한것도 아닌데.

이리스 2008-04-30 18:08   좋아요 0 | URL
크허허. 득도하신거에용!

무스탕 2008-04-3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식적으로 내게 유리한것만 비교를 하세요!
난 너보다 밥도 많이 먹고 너보다 커피도 많이 먹고 너보다 오타도 없어!
며칠전에 신은 네 양말은 촌시러웠어. 난 마스카라도 떡지지 않게 잘 칠할줄 안다고!!
손바닥에서 손등으로 뒤집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에요 :)

이리스 2008-04-30 18:08   좋아요 0 | URL
음, 님이 써주신 대로 쭉 보니 전 마스카라도 떡지게 바르고 --;
오타도 많아요. 흙흙..
그치만 역시 손바닥과 손등! 으흐흐.. 고마워요.

다락방 2008-04-30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죠. 급 침울해지죠. 그렇지만 누군가는 낡은구두님과 비교하며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텐데요. 낡은구두님의 외모는 반짝거리니깐요. 저처럼 은둔생활하는 여자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라구욧!

이리스 2008-05-01 10:55   좋아요 0 | URL
엣, 은둔생활이라뇨뇨뇨~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