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인가 우연한 기회로 '향수'를 보고서는 이후로 본 영화가 없었다.

그나마 '향수'도 작년말에 '수면의 과학'을 본 이후 처음 본 영화였다;;;;

어둠의 경로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극장엘 안가게 된 것.

해서, 바쁜 일들이 좀 끝난 요즘 영화를 보러 나서려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미 볼만한건 다 본 상태.

므흣한 장면들을 봐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300!을 외쳤으나 모두 다 봤다는 답만.

결국 본 사람 또 보게 만들면서 내일 보러 간다. 친구를 600! 으로 만들면서. ㅎㅎㅎㅎㅎ

어제 서울여성영화제 가서 한 편 때렸고, 내일은 300 볼거고, 일요일엔 플루토... 를 볼거고 월요일엔 다시 여성영화제 가서 두 편 더 볼거다. 캬옷!!

23! 은 막 내렸나? 그것도 보고 싶은데. 이것도 주변 사람들은 다 봤다하구.

그럼 46!을 만들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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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4-0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00이래서 '타짜'가 되실려나 했습니다.

다락방 2007-04-0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기인 2007-04-0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도 '수면의 과학' 본 이후 처음 본 영화가 '향수'였는데..
300도 봤지요 ㅋ 300 강추!

이매지 2007-04-0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ㅎ
올해는 확실히 없는 것 같은. 진짜 언제 봤더라 ㅠ_ㅠ

2007-04-06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7-04-08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티테마님 / 우웅? 그게 타짜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욤.. --;
다락방님 / ㅋㅋ
기인님 / 오오, 저랑 같군요~

이매지님 / 어머, 그러심 곤란해요. 데이트를 즐기셔야죵~ 극장에선 안하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