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 타로.의 책.

그림속에 숨은 물고기 찾기

 

 

 

 

 

 

 

이 두권은 글 량이 많은데 내가 보려고 빌렸다.

  

 

 

 

 

이 두권은 지난주에 읽지 못해서 다시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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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무 라는 단행본 시리즈가 삼성 "드림동화"라는 전집 중 30권을 단행본으로 낸거라는거 많이들 알고 계시죠? 드림동화 중에서 제가 젤루 좋아하던 책이 <바람곰들이 춤 출 때>이 책입니다. 이유는 그림이 이뻐서지요.^^  내용도 시적이고 이쁩니다.  바람이 부는건 바람곰들이 춤을 추기 때문이라는군요.^^

이 작가의 다른책이 잇나 궁금해서 찾아보앗는데 많지는 않군요. 이책이 눈에 띄어서 가져왔습니다. 아주 원색적이죠? 그리고 영어본문은 대충 내용 이해하시라고..^^

Last week a new family moved in next door. They unloaded a huge moving van in the night. It was very dark out, and I couldn't really see anything through the trees. There was quite a lot of noise, banging and crashing and thumping, and I thought I could see all kinds of strange things over there. Elephants carrying couches? Lions driving trucks?

Hmmm, was that the new little girl climbing out of the moving van? That's nobody I'd like to be friends with. That little girl looks like a Shelley Boo. Go Away Shelley Boo!

 

At school she probably dances on the desks while the teacher runs around saying, "Take your seat Shelley Boo! Take your seat Shelley Boo!"

 

http://www.phoebes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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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감자 밭 비룡소의 그림동화 91
애니타 로벨 글.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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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갔다가 작가가 애니타 로벨이라는걸 알고 반가워서 읽어보게 되었고 운좋게 이동도서관에서도 빌려서 아이와 함께 보게 된 그림책입니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 두 나라의 경계에 어머니와 두 아들이 높은 담을 쌓고 감자를 일구며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큰아들이 우연히 담장 너머로 빨간 군복을 입고  아름다운 칼을 들고 지나가는 군인들을 보고 그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쫓아가고 작은 아들은 적군의 군대를 보고 반해서 쫓아갑니다. 오랜 전쟁으로 다치고 배고픈 아들은 어머니의 감자밭을 생각해내고 거기로 향합니다. 작은 아들도 마찬가지구요. 감자밭에서 맞닥뜨린 두 형제와 군대는 서로 감자밭을 차지하기 위해 덤벼들고   이 소동으로 집은 부서지고  어머니가 쓰러집니다. 두 아들은 그제서야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눈물을 흘립니다.  모든 군인들도 고향의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고 칼을 버리게 됩니다. 

가는 펜으로 세밀하게 그린 그림에 빨강과 파랑으로 부분만 색칠을 해서  전쟁을 하는 두 나라를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1967년의 작품이라는군요. 이제라도 번역되어 볼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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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6-1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른들의 책에 가까운 스토리군요.
아마도 독일??의 어느 가문의 몰락과정과 비슷하네요.
그게 픽션이엇는지 아니었는지는 저도 장담하지 못하지만,
어디에나...아니 우리나라에선 많이도 있었던 일들이군요.

맞아요..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안되지요.
 

 

귀스타브 카이유보트 의 <파리 비오는 날>

http://home.mokwon.ac.kr/%7Earthistory/images/pic/caillebotte-rainy.jpg

 

오늘 날씨에 어울리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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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좋네요 ^^
저도 같이 바꿔볼까요?

바람꽃 2004-06-1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 화면에 꽉차게 해놓으면 모니터가 창문이 되고 창밖풍경을 보는 기분이 든답니다^^

반딧불,, 2004-06-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요새 제가 바람꽃님 헷갈려 죽겠슴다.
같은 서재명을 쓰시는 분땜시요^^;;
가끔 알라딘마을 둘러볼 적이 있걸라요.

바람꽃 2004-06-18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꽃님이 여러명이더라구요
이름 앞에 예쁜꽃이 있나없나 보심 되잖아요.^^
 
박새 치치가 둥지를 지어요 - 아기 오리 꾸꾸와 자연의 친구들 2 아기 오리 꾸꾸와 자연의 친구들 2
조엘 부셰 그림, 마르틴 베크 글,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우연인지 아니면 박새가 이렇게 치이치이  하고 우는지  교원 자연동화에도 치이치이 박새.라는 책이 있는데 외국에서 박새를 이렇게 표현할지도 모르겟네요.

자그만 크기의 책이구요. 허수아비와 박새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의 시리즈엔 모두 아기오리 꾸꾸가 나오나 봅니다.  아기오리 꾸꾸가 허수아비한테 다가와 너무 낡았고. 박새 치치한테는 무슨 새가 허수아비를 안무서워하느냐고 괜히 시비를 거네요. 박새와 허수아비는 서로를 도우며 사는 친구라며 서로를 칭찬하기 바쁘네요. 허수아비는 박새의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박새는 노래로 허수아비를 깨우고. 벌레를 잡아먹는다구요.

페이지의 맨 뒷장은 두번 접혀져 잇어서 펼지면 박새의 먹이나 생활습성을 알수 있게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박새의 실제 사진을 좀 보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수 잇는 새라고 하는군오. 작고 깜찍하게 생겼네요. 참새목 박새과. 라고 하는데 역시 참새를 좀 닮앗어요.

 http://100.naver.com/image.php?id=79127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iphoto&query=%B9%DA%BB%F5&sort=0&scp=0&qt=df&xc=&rec=&c=27&top=1&fr_res=-1&to_res=-1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iphoto&query=%B9%DA%BB%F5&sort=0&scp=0&qt=df&xc=&rec=&c=8&top=1&fr_res=-1&to_r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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