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2004-05-03
바람꽃님 저 왔어요. 하늘빛 언제 이리 홈을 가꾸셨는지. 잘 둘러보고 갑니다.
알라딘 서재는 잘 안들어오게 되는데 이제 종종 들를께요. 바람꽃님의 책이야기 들으러.... ^^
다른 사람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닐테지만 한동안 교구, 책, 각종 유아교육 정보에 빠져있다가 언제부턴가 이런것들이 다 부담스럽고 싫어지더라구요. 물론 마음 한구석엔 책과 교구의 욕심이 있긴하지만.
요즘은 그냥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따로 놀아요. 하루에 몇권의 책만 같이 읽고.
엄마가 어디까지 아이와 같이 해야하는지 참 어렵더라구요.
그럼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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