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2004-05-03  

바람꽃님 저 왔어요. 하늘빛
언제 이리 홈을 가꾸셨는지.
잘 둘러보고 갑니다.

알라딘 서재는 잘 안들어오게 되는데 이제 종종 들를께요.
바람꽃님의 책이야기 들으러.... ^^

다른 사람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닐테지만
한동안 교구, 책, 각종 유아교육 정보에 빠져있다가
언제부턴가 이런것들이 다 부담스럽고 싫어지더라구요.
물론 마음 한구석엔 책과 교구의 욕심이 있긴하지만.

요즘은 그냥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따로 놀아요.
하루에 몇권의 책만 같이 읽고.

엄마가 어디까지 아이와 같이 해야하는지
참 어렵더라구요.

그럼 담에 또.
 
 
바람꽃 2004-05-0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만 쓰다가 서재가 생긴뒤로 조금씩 서재폐인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살림폐인이 되어야 신랑이 좋아할건인데..ㅎㅎ
저도 요즘 책이나 교구 구입은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 있는것도 활용 안하는데 자꾸 사는게 부담되더라구요.

가끔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