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같은반 친구들끼리 한권씩 가져온 자기 책을 매일 바꿔서 빌려보는 운동을 한다.
전집에 있는 책은 어떤 책인가..하고 구경할수 있어서 좋고.
우리집에 없는 단행본을 가져오면 더욱 반갑다.
어제 빌려온 책은 프뢰벨. 내친구.라는 전집. <물은 어디에서 오나>
좀 오래된 책이지만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엔 부족함이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