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서영이도 수두에 걸리고 말았다.
오빠한테 옮았다. 배 한곳에 불그스름한 것이 보여 몸을 잘 살펴봤떠니..발등에 작은 물집이 하나 보인다.
배에는 곧 물집이 생길꺼 같고..
오빠 수두 때문에 병원 갔을때 예방주사를 맞췄으니 가볍게 지나갔으면..
곰돌이를 안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기가 박수도 치고 잘 논다. 이쁜 녀석..^^
그래..지금 앓고 나면 다시는 걸릴 일 없으니 좋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