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elloknj.com/images/product/large/9781902283388L.gif)
모 사이트에서 이책을 3천원에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부직포를 오려서 바느질해서 표현한 그림인데 색감도 이쁘고 그림도 귀엽다. 스팽글이나 단추로 장식을 해서 더욱 화려하고 입체감이 느껴진다. 1부터 20까지의 수가 나오고 그 숫자만큼의 동물들이 나온다. 각 숫자의 페이지마다 주황색 고양이 한마리가 숨어 있는데, 22개월된 서영이가 이 고양이 찾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아직은 숫자세기를 하지 않고 동물 구경을 하는 정도이지만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림책이다. 꽃게. 고래.말. 오리.뱀. 개구리.앵무새. 강아지 등등의 동물이 나온다. one moose, but where's the cat? two crabs, but where's the cat? 문장은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간단하다.
http://www.helloknj.com/images/product/preview/9781902283388_1.gif">
http://www.helloknj.com/images/product/preview/9781902283388_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