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08-31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조용히 들어와 님의 글을 퍼갔습니다. 퍼가도 되겠지 싶어서 답도 안 듣고 그냥 가져갔는데 봐주시는 거지요? ^^ 서재의 글이 무척 알차게 꾸려 있어서 종종 들러서 조용히 읽고 나가곤 했더랬어요. 좋으신 목자이실 것 같아요. ^^
 
 
밥헬퍼 2004-08-3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십시오.사실 한적한 서재라 사람들이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탁월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위 평범한 사람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라는 노래가사와는 정반대의 느낌이 나는 이름이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