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09-13
죄송해서 어쩌지요? 제가 글쎄요, 한달전에 이사를 했는데요, 지금 보니까 밥헬퍼님이 책주신다 하여 적은 주소가 글쎄, 저번 주소와 새주소의 짬뽕이지 뭐예요.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가 미쳤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애 둘 낳은 엄마는 다 이런건 아니겠고, 전신마취를 두번해서 그러나 제가 어떻게 되었나봐요. 그나저나 밥헬퍼님이 주신 그 소중한 책은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일단 그 주소에 사는 분에게 물어는 보겠는데 그게 거기 있을리는 없을 것 같네요. 흑흑..... 정신없는 이 아줌마를 용서해 주시길 바라며 여기에 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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