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얼마전에 생일이셨나봐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올 크리스마스는 왠지 조용하네요. 창밖 풍경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쁘신 일이 많으신 것 같던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반딧불,, 2005-12-2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사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새해되소서^^
 


아영엄마 2005-12-17  

댓글에 남기신 시간의 의미는!! @@
혹 내일이 반딧불님의 생일이시란 뜻인감요? 어쩌나.. 그럴 줄 알았으면 님을 위한 책선물도 같이 하는건데... 생일 맞으신거면 저처럼 자축 엽서라도 올리시던가, 리스트를 올러버리셔요!! ^^ 그럼 반딧불님께 축하선물이 전국방방곳곳에서 답지할텐데.. (아니면 혹 저보고 눈치껏 올리시란 말씀이신가요? 에궁, 제가 워낙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 옆구리를 직접적으로 콱콱~ 찔러달라는 말쌈~헷...)
 
 
 


두심이 2005-11-21  

잘 지내셨죠?
늘, 한결같은 눈으로 바라봐주시는 우리 반딧님.. 제가 한동안, 아주 오래 자리를 비웠네요. 자리는 비워두었지만 알라딘엔 자주 들어와서 반딧님 글들도 읽고 했지요. 한동안 안보이시기에 어찌 지내시나..궁금했더랬습니다. 제 공간이 싸이버상에 두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알라딘.. 이곳은 참 고마운 공간이고 더불어 아직도 제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랍니다. 비워두었다는 것이 좀 맘 아프지만요.. 또하나의 공간은 다음의 플래닛.. 이곳은 제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공간이지요. 그래서 가끔 다른 분들께 너무 연락을 못 드려서 제 공간으로 오시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나 개인적인 얘기들이다 보니 소외(?)되실까..두렵기도 하고..ㅎㅎ 그렇게 여전히 전 잘 지낸답니다. 날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잘지내세요~
 
 
반딧불,, 2005-11-2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가끔 그 멤버들이 그리울 적이 있거든요.
그 밤들에 참 좋았는데 말예요.
북적북적한 것도 좋지만 가끔은 그런 한가함에, 또 마음 나눔이 더욱
좋은 듯도 느껴지옵니다.
다 필요없고, 건강 하세요^>^
 


하이드 2005-10-27  

반딧불님
아.. 할 말이 많아 어떤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왜 기억이 안났겠습니까. 사실 지난번에는 속상한 마음이 더 컸고, 제가 몰라서 ㅇ님께 실수한게 컸지요. 이번에는 .. 뭐랄까, 지나고 보니, 별일 아닌 것 가지고, 혹은 .. 글쎄요. 그냥 넘어갈 수 있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ㅁ님의 두번째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하이드를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겠지요. 무시할 수도 있었을지도 몰라요. 지금 생각하니,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한 지난 며칠이었는데, 굉장히 오래전같이 느껴지고. 왜 일이 그지경까지 가게 되었는지,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남겨주신 글이 이제야 와닿고..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내심 그 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데, 다시 생각해도, 두번째 페이퍼는 기분나쁩니다. 아, 제가 아직 이렇게 초탈을 못한 중생입니다. -_-a 시간이 지나면 잊을 날이 오겠지요) 아무튼 그 때 생각이 너무 자연스레 났었는데, 깍두기님과 반딧불님 ( 그 때부터 알게 된 두 분이었습니다) 의 긴 글들 보고, 저란 인간, 더 나아지지는 못할 망정, 갈수록 태산이구나 싶기도 하고, 언제부터 이렇게 트러블메이커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유치하고, 경솔한 행동, 외면하지 않으시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없지 않다는( 아니, 사실은 얻었다기보다, 나에게 있는줄 몰랐다는 말이 더 맞습니다만)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근데, 사과말씀 드리면서도, 이렇게 미안하다고 글 남길 수 있어, 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반딧불,, 2005-10-3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셔셔 기뻐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것도 또다른 관계맺음이고 그럼으로 해서 이런저런 일들이 생긴다 생각하면
되지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정리하셔셔 기뻐요
그냥 그자리에 있으면 되는거죠. 늘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마리사랑 2005-10-22  

제서재는 오지 마세요ㅠㅠ
요즘은 알라딘마실 자체를 거의 안 하거든요. 그땐 핸폰 첨 사고 사진도 올리고 나름대로 재밌게 해볼려고 했는데 천성이 게을러 오래 가질 않네요.ㅠㅠ 며칠전에 오랜만에 반디님서재도 함 와봤었어요. 그리고도 그냥 나갔군요.^^;;; 글쎄....얼마전엔 괜히 온세상 고민 혼자 짊어지고 끙끙거렸는데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제 할일이라도 잘하자!!! 이러고 있어요.
 
 
반딧불,, 2005-10-3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오지마라 하시니 더 가고 싶은 이 청개구리 심보는 어쩌죠??
저는 완전 빠져나오지도 못할 슬럼프에 빠진걸요.
여전히 어여쁘신 님 보면서 그냥...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