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 단편을 보는데 마이조 오타로가 생각이 나는 건 왜, 초딩 때 하던 프메 시리즈가 떠오르는 건 왜, 곰곰 생각하니 이거 취향저격인가, 아무래도 가상현실적인 현실이 나다운 걸지도 그게 내 꺼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