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무래도, 내가 그동안 알라딘에 너무 많은 돈을 갖다줬다는 반증같다. 

마이리뷰 세편 썼는데, 세편 모두 다음 블로거 특종에 당선되어서 5,000원씩 모두 15,000원을 받았다. 이건 뭐냐... -_-;;; 리뷰 쓰는 사람 모두한테 돈을 뿌리는 건 아닐테고, 아무래도 일종의 특별고객에 대한 예우차원으로 느껴진단 말이지.  

주니 고맙게 쓰긴 하겠습니다만, 

은근 기분이 나쁜;;;;;;;;;;;;;;; 

헉, 이 포스팅했다고 앞으로 돈 안주면 안되고, 줄거면 2만원씩 달란 말이지.  

아하하... 

이번엔 창피해서 블로그 메타사이트에도, 다음 블로거뉴스에도 글 보내기 안할란다.  

 

ps. 오늘도 알라딘서 5천원 받고 알라딘에 5만원 갖다줬다. 아하하하하하 이건 항상 밑지는 장사야. 앞으론 알라딘에서 버는 돈만가지고 책을 산다는 말도 안되는 원칙이라도 세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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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맘 2009-12-0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저두 저번에 깜놀했자나여.
책을 5만원어치 구매했는데 결재금액 25,000원만 결재하고서 구매할수 있다는거에요.
좋기도 한데...어안이 벙벙해서...그때 어찌해서 마일리지가 거의 그정도가 생겼는지.
여튼 좋기도 한데.님말대로.
받는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아서..저두 구매 나름대로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여기오면 제구매목록은 명함도 못 내밀겠는데요..ㅋㅋ
그럼 점심때가 다 되어가네요 점심맛나게 드세요
전 점심먹으로 고고씽합니다.ㅎㅎ

아시마 2009-12-08 14:09   좋아요 0 | URL
헤헤... 전 이런 의심을 할 만해요. -_-;;; 돈을 좀 갖다 줬어야 말이죠. 냐하하하... 점심 맛나게 드세요. 전 점심 먹고 아기들 목욕시키기 전에 잠시 짬내어 들어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