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무래도, 내가 그동안 알라딘에 너무 많은 돈을 갖다줬다는 반증같다.
마이리뷰 세편 썼는데, 세편 모두 다음 블로거 특종에 당선되어서 5,000원씩 모두 15,000원을 받았다. 이건 뭐냐... -_-;;; 리뷰 쓰는 사람 모두한테 돈을 뿌리는 건 아닐테고, 아무래도 일종의 특별고객에 대한 예우차원으로 느껴진단 말이지.
주니 고맙게 쓰긴 하겠습니다만,
은근 기분이 나쁜;;;;;;;;;;;;;;;
헉, 이 포스팅했다고 앞으로 돈 안주면 안되고, 줄거면 2만원씩 달란 말이지.
아하하...
이번엔 창피해서 블로그 메타사이트에도, 다음 블로거뉴스에도 글 보내기 안할란다.
ps. 오늘도 알라딘서 5천원 받고 알라딘에 5만원 갖다줬다. 아하하하하하 이건 항상 밑지는 장사야. 앞으론 알라딘에서 버는 돈만가지고 책을 산다는 말도 안되는 원칙이라도 세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