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악에 대한 탐구. 개선의 여지가 없는. 아직은 판단 보류.
안다는 건 모르는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의미했다. 그중 어떤 유의 ‘앎‘은 감당‘과 동의어였다. - P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