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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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의 얼마간은 왜곡과 오해로 이루어졌다는 생각. 왜곡되고 오해할 수 있었기에 건너올 수있는 순간들도 있었을 것이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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