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서보 머그더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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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이없는 사자는 가짜가 아니고, 있을 것은 다 있는 그 강아지가 가짜인가요? 여기서 나에게 이랬다저랬다 무슨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 P115

자신 앞에 음식이 놓여서 예배 후 먹을 준비만 한 채 집에 당도하는 사람은 얼마나쉽게 독실해질 수 있는지를 내가 깨우치라는 것이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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