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오수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서로에게 과거의 인물들이다. 과거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다. 전화를통해 들리는 목소리는 유령의 속삭임일 뿐이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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