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양귀자 / 열림원 / 1995년 4월
평점 :
품절


간만에 다시만난 양귀자.

어미 된 자는 행복하다.
그들에게는 첫 경험이 두번씩 돌아오니까.
내 것은 유실되었어도 어미는 자식 것을 훔친다.
자식은 또 그의 자식 것을 훔치겠지.
흘러간 물이 있으면 흘러오는 물도 있는 법이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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