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많이 밀린다.터널 안에서 접촉 사고가 나면 아마 이렇게 될 듯 하다.
웃기는건...책이 밀리고 '읽는 욕구'가 좌절 되니까 '구매욕구'는 증가한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어서 가급적 '책'구매를 자제하고 있다.몇 번 씩 '다음에'를 되뇌인다.
그래도 가끔 한 번씩은 구매를 한다.가랑비에 옷 젖듯이 ...소량 구매인데도 한 번 두 번 ..그러다 보면 밀린다.
손에서 썩고 있는 책









보관함 막 튀어나오려고 하는-1-2회주문 사이에 곧 손에 들어올 책-그리고 마냥 기다릴..










딱 보니 안그래도 오래 밀릴 녀석이 눈에 들어오긴 한다..쯥.
짧게들 각 책에 대해서 뭐라 뭐라 써주세요 ^^ 그 녀석들을 먼저 읽어버리게..^^
출장 갈 때 이 책을 넣어갔는데...서양 고전 음악을 좀 들었다면 별로 어렵진 않지만..번역은 그다지 추천할만한 건 아닌 듯 해요.잘은 모르겠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