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모케이블 방송의 리얼리티 다큐방영 실패가 끝인 줄 알았는데...하긴 그게 끝이었으면 그 후로도 신문기사는 나올일 없었겠지.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빈번하게 올라오는 스티븐 유의 신문기사. 이번에 정식으로 음반이 나온다 한다. 수익금은 기부를 한다나 뭐라나...이젠 신문같은데서 안 보았으면 싶다. 그냥 그 동네에서 행복하게 사시길~~~신문기사를 보면서 더 안좋은 감정이 생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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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1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상에 있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겠지요

모1 2007-09-2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ante님/아마도...그렇겠죠? 당시에 꽤 잘나갔으니까요. 아니..많이..
 
헤라 크리미 클렌징 폼 - 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거품만 잘나고 쓰고나서 적당히 뽀드득만 하면 폼클렌징 제품을 그다지 가리지 않는 편이라 저가 제품만 쓰는데...엄마가 이 제품 쓰길래 몇번 훔쳐서 써보았습니다. 좀 된 하얀색 로션질감으로 다른 제품보다 양을 조금만 써도 거품이 상당히 잘나더군요. 이자녹스 폼보다 거품은 더 잘났어요.(향은 그 새콤한듯한 헤라 특유의 향이에요.) 폼클렌징은 그냥 세수할때 쓰는 비누라는 생각이라 그런지 폼클렌징 자체로 인한 효과들(각질제거, 트러블등등의 사람들이 말하는 효과)은 없었어요. 아울러 이제품으로 인한 트러블도 당연히 없었구요.

그리고 쓰고나면 뻑뻑한 타입은 아닌데 그렇다고 미끈거리는 타입도 아니에요. 뭐랄까..살짝 촉촉한데 그게 덜닦여서 찝찝하다는 느낌은 없달까요? 건조한 피부 가지신 사람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그냥 보통 피부인 사람은 차마 비싸서....써볼일이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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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 아쿠아 퍼펙션 클렌징 폼 - 180ml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이자녹스 로션 냄새랑 똑같은 향이 나는 제품이에요.(꽃향기같은 흔한 화장품 향 아니고 좀 은은한 그런 느낌이에요.) 단, 좀 연하게 나고 비누향같은 것이 살짝 첨가된 그런 느낌이에요. 향이 짙거나 하지 않아서 세수 하면서도 심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구요.

좀 묽은 하얀색 로션질감이라서 거품을 풍성하게 내려면 좀 많이 짜야 하는데요. 음..비누거품 수준을 원하면..(제가 약간 된 듯한 타입을 좋아해서요.) 쓰고나면 뽀드득한 느낌은 좀 없어요. 그렇다고 미끈거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음, 뭐랄까..살짝 촉촉하달까요? 기름기 쫙 빼가는 뽀드득함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좀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지금 기름기 쫙 빼가는 폼클렌징이랑 번갈아가면서 쓰는데 그것 쓰고 이것쓰면 뭔가 덜 닦인 느낌도 들 정도예요. 느낌만 그렇지 이것만 쭈욱 썼을때는 그런 느낌 없었지만요.)

마지막으로 브랜드값인지 가격이 좀 된다는 점이 좀 불만이라면 불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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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짓말로 날리고 있는 빅뱅..음악방송에 나온 빅뱅을 보고 있으면 5명중...yg에서 6년인가 연습생을 한 지드래곤과 태양군, 그리고 언더에서 역시 비슷한 기간을 활동했다는 탑군이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나머지 두 멤버들도 나름 열심히 하긴 하는데.솔직히 춤이고 노래고 아직은 와~잘한다는 느낌은 좀 안온다. 아직 개성도 부족하고..위에 말한 3명과 같이 있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위에 3명은 이미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눈에 확 보이는 편..- 따로보면 잘한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특히 어린시절부터 yg에서 기대주로 단련받았다는 지드래곤과 태양군은 더더욱 눈에 띈다.(일단 탑군은 랩퍼고 언더경험만 있지만 노래도 춤도 좀 부족하니 여기서 일단 잠시 제외) 춤, 랩, 노래, 비트박스 등등(각 분야 최고들에 비해서는 부족할거란 생각을 하지만 종합적으로 그 나이 또래에 이 정도 잘하는 사람은 드물듯 하다. 언더에는 많을지 모르겠지만..)

데뷔한지 이제 1년정도 되었다고 들었는데 다른 그룹들과는 좀 노선이 다른듯 하다. 음..그 나이또래의 그룹들과 비교하면 일단 힙합이란 음악장르,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예견된 솔로곡들(앞으로 멤버들 솔로앨범까지도 예정인듯.), 안무+프로듀서+스타일등등에 전반적으로 참여한다는 것(데뷔한지 얼마안된 가수가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나..싶다. 보통 3집 이상 정도 내야 자기 목소리를 내는 편이던데.)-얼마나 주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개성 확고함 등등...

마지막으로 그들을 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른 그룹들은 소속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만들어준다면 이들은 적어도 자신의 음악에 스스로 참여하고 자신의 음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 일단 밑받침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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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9-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꽤 유명한가보더라고요. 오늘은 네이트 뉴스(?)에 탑 이란 애 여자친구까지 나왔던데.

모1 2007-09-18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요즘 거짓말로 날리고 있죠. 10대 뿐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노래가 뜨는 것 같아요. 음반판매량과 스트리밍 동시에 잡은 드문 경우다..싶더라구요. 오락프로 안 나오고 라디오와 음악프로그램 활동만 한다고 하던데.
오, 탑군의 여자친구이야기가 뉴스에 뜰 정도예요? 탑군도..탑군 여자친구도 불쌍하네요. 사생활 침해인데...거참..

JTL 2007-09-1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is love 노래 좋더라구요 ^^

모1 2007-09-1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ack/저도 좋아해요. 후후..인터넷에 콘서트에서 라이브 한 것 떠도는 것 있는데 한번 보세요.
 

이명박씨 서울시 봉헌한다고했을때 놀랐다. 서울시가 자기꺼도 아니면서 누구마음대로 하느님한테 봉헌? 그이후 일이 잘되었는지 승승장구해서 이번에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듯하다.(중년층 이상에서 여러사건이 터져도 지지율에 별루 변함이 없는듯 해서 신기하다.) 개인적으로는 밀어붙이기 식으로 했던 청계천도 좀 별루던데...뭔가 생태계 복원같은 의미가 아닌 인공 콘크리트 개울만든 듯한 느낌...제대로 복원했으면 싶었다.

개인적으로 공약을 보면서 가장 황당했던 것은 대운하 판다는 말이었다. 대체적으로 수심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배 뛸울 정도로 운하를 파다니..그물 식수로 쓰는 것인데..(갑자기 중국 수나라의 대운하가 떠오른다. 수나라 멸망원인 중 하나도 대운하건설에 백성착취..) 어쨌든 운하면 운송관련일텐데..우리나라처럼 코딱지만한 나라에 운하건설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싶다. 비용대비 이익인 점에서...(대운하 관련해서 한 토론 프로그램에서 운하찬성하는 건축학자인지가 나와서 이야기 하다가 몇년전에에 한 발언을 한 시민논객이 꺼내서 제대로 망신당한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심시티라는 말을 듣는다던데..정말 그런듯 했다. 심시티처럼 만들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시 파괴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줄줄이 이어져 나온 사건의혹들...초기의 자기 아들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만 20차례부터 시작해서 땅의혹사건, 최근의 aig인가 회사관련하여 미국에서의 사건 등등. 얼마전에는 술집에서 좋은(?) 여종업원 고르는 법에 대한 말부터 비정규직에 대한 가혹한 말들....그가 한 언행도 기막히고...얼마나 사실로 밝혀질지 모르지만 수많은 의혹들..껍질을 깔수록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게...정말 무섭다. 그가 하는 말 들어보면 예전에 성장위주의 그리고 독재시절의 일단 밀어붙이기식의 일벌이기를 좋아하는 느낌인데..너무 심하다 싶다. 이러다 이명박씨 대통령 될까..정말 무섭다.

그나저나 이번에는 누구를 찍을지....마음에 드는 인물이 안보이던데...음...신문의 정치면 열심히 읽어볼까..하다가도 맨날 헛소리 해대는 국회의원들때문에 안 보게 된다. 나부터가 관심이 없으니..요즘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갖게 되는 것이지..싶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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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7-09-16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명박 싫어요..
대운하.. 우리나라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심보지 뭐에요..
청계천은 죽어가고 있다면서요??
그러게 자연으로 되돌리기 위한 10년 계획 무시하고 이벤트성으로 자신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업적 만들려고 강행했다는데, 대통령 되면 더하겠죠?
게다가 경제인이니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질테고..
경제 살릴 것 같다고 지지하는 사람들.. 그들은 서민일텐데, 서민에겐 별 혜택 안 돌아갈 걸요.. 정말 있는 사람들만 잘 살게 되는 사회가 올 거에요..ㅠㅠ

모1 2007-09-16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중장년층분들이 너무 이명박씨 밀어주는 것 같아요. 지역감정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이명박씨...수많은 비리의혹에도 지지율 안 떨어지는 것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이명박씨 대통령 되면 심시티 대한민국버전이 될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경제를 살릴것 같지도 않고요. 비정규직에 대한 언행등을 보건데...기득권층 옹호쪽인 것 같더라구요. 서민이 아닌 저 위에 상류층들요.